레인보우 식스 -13-

 

호라이즌의 컴퓨터 파일에서 피닉스 그룹이 바이러스 살포를 시드니 올림픽 폐막행사에 뿌리는 것으로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올림픽의 보안을 담당한 글로벌 시큐리티 또한 이것에 깊이 연관이 되어있었습니다. 당신의 임무는 호주의 GS 차량을 급습하여 이 작전의 핵심인 빌 핸드릭슨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우린 좀더 주의해야만 하네. 우리는 무엇이 살포의 동기가 되는 것인가 또는 누가 GS와 연결되었는가에 대해 알지 못하네. 만약 그들이 냄새를 일찍 맡는다면, 그들은 아마 바이러스를 더 빠르게 살포하겠지. 만약 그런 일이 생기면, 우린 격리조치를 취해야겠지만, 시드니 시 전체가 받아들일 손실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을 수 없네.

 

 

자네가 호주에서 누구를 원하는 가를 곰곰히 생각해보게. 난 우리 팀을 브라질에서 앤과 호라이즌의 무리를 처리해야 한다고 느끼지만, 우리에게는 왔다갔다할 시간적 여유가 충분치 않다네.

 

폐막식 - 그것은 영리하면서도 동시에 끔찍한 것입니다. 그들의 상당수가 노출 12시간내에 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할 예정의 사람들로 꽉차 있습니다. 일주일 후 그들의 첫 증상이 나타난 후에 브라마는 전 세계로 퍼져나갈 것입니다. 

 

 

글로벌 시큐리티의 총 책임자로 1954년 오클라호마 털사에서 태어났다. 1977년 털사대학의 사회학을 전공하였으며, 178~1982년까 보안회사에 근무하였다, 1982년 털사의 린다 앤 가필드와 결혼하였다. 1983년 글로벌 시큐리티의 댈러스 사무실에 들어가게 되었다. 1989년에는 지역 사무국장의 자리를 잃어버렸다. 1990년 이혼했다. 자식은 없다. 1997년 우두머리로 승진하였다. 현재 핸드릭슨은 시드니 하계올림픽에서 글로벌 시큐리티의 감독을 맡고 있다.

레인보우가 모든 정보에 의하면 핸드릭슨은 90년대 초 피닉스의 테러리스트 활동에 연루가 되어있다고 한다. 1988~92년까지 확대된 문제가 그의 글로벌에서의 그의 경력을 끝낼 정도로 위협적이었다고 한다. 그는 1992년말 6주동안을 병가로 보내면서 피닉스 그룹의 음모에 연관된 멤버이자 호라이즌 사의 고용인이었던 Teri Quate이름의 여성과 친분을 쌓았다고 한다. 호라이즌 사의 자료에 따르면 핸드릭슨과 Quate 사이에서 가졌던 회의는 국제 보안 커뮤니티의 멤버를 선임할 문제로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두 사람은 1998년 이래로 런던의 한 집에서 동거중에 있다 

 

GS (글로벌 시큐리티)

레인보우팀의 조사결과 피닉스 그룹이 글로벌 시큐리티에 잠입하였음을 밝혀냈다. 현재로서는 회사의 타협범위는 불분명한 상태다. 글로벌에서는 전 세계의 호라이즌사의 여러 다수의 시설에 경비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거의 확실히 피닉스의 의도를 수행하고 있었다. (호라이즌의 방주 또한 포함되어 있다) 글로벌에서는 또한 브라마 병원균의 표적으로 확인된 시드니 올림픽의 경비 제공에 대한 책임도 가지고 있다. 이것은 피닉스 그룹의 멤버가 글로벌 시큐리티의 요원으로 활동하면서 바이러스를 뿌리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드디어 모든 음모가 밝혀졌다. 전 세계를 파괴시킬 브라마 바이러스의 병원균은 호라이즌사와 앤 랭이 얽혀있던 것이고 경비를 담당했던 글로벌 시큐리티사 또한 호라이즌사에 연루되어 있었으며, 존 브라이트닝의 호라이즌이 테러리스트인 피닉스 그룹에 연루되어 있던 것이다.

 

 

빌 핸드릭슨을 생포해서 데려가야 한다.

 

 

차가 막고 있으므로

글로벌 시큐리티의 차량을 급습. 모두 처치해간다. 

 

 

님들 사망요. 

 

이제 살아남은 빌 핸드릭슨을 압송해간다. 

 

허나 글로벌 시큐리티도 가만히 있는게 아니다. 차량을 몰고와 게이머들을 습격할 것이다. 

 

적들을 모두 처단하고

 

목표지점까지 핸드릭슨을 압송하면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