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N의 공급자가 보시로 밝혀졌다. 부두와 스텀프가 있는 TF마코팀은 바로 보스니아의 사라예보로 날라가
놈을 찾으려고 한다.










그레코라는 친구와 합류하여 함께 보시를 잡으러 간다. 원래 계획은 슬금슬금 접근하려고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폭발이 일어난다. I.E.D (폭발물) 가 곳곳에 숨겨져 있다는 것.






 

UN 광장에서 공격받고 있다고 하니 바로 달려가는 친구들.









UN광장에 위치한 적들을 모두 쓸어버리고








 

건물 안으로 들어가 수색을 개시한다. 가다보면 많은 적들과 폭발물을 보게 된다. 주의표시가 있지만 혹시나

궁금해서 밟으면 아작나니 반드시 주의토록 하자.






 

아직까지는 P.E.T.N 꽁무니도 보이지 않고...









가다가 아군이 거리 아래 쪽에서 이동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 친구들은 가다가 스나이퍼의 공격을 받고

큰 위기에 처하니 도와줘야 한다.









 

 

친히 저격해주는 스텀프. 보시의 부하들이 우수수 나가 떨어진다.

 





다시 이동하는 친구들.











이후에 잠시 컷신과 함께 로딩이 있다. 마코팀이 혹시 허탕친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는데 

더스티는 안심시켜주며 반드시 보시를 잡으라고 한다. 그리고서 프리처의 비극적인 소식을 가족들에게 전달하는 장면이 있는데

비중상 그닥 중요하지 않으므로 그건 생략하자.


 






 

아이스 링크장에 들어온 친구들. 그렇게 찾아다니던 P.E.T.N을 발견하게 된다.








 

모든 일의 시작은 바로 이곳. P.E.T.N을 찾기가 무섭게 적들이 연막탄을 뿌리며 공격해온다. 오는 적들은 반가이

맞이해주자.










 

아이스링크 장의 적들을 모두 쓸어주시면 보시를 보게 된다. 보시는 마코팀을 보자마자 열나게 달아나시니 보시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맘 같아서는 다리라도 쏘고 싶은데 열나게 잘 도망감.







 

잡았다, 요놈!!!






 

 

그렇게 사람 귀찮게 굴더니만 나가떨어지는 우리의 친구 보시. 





 

부두 : 더스티. 부두다.

 

더스티 : 말해봐, 부두. 보시가 뭐라고 했지?

 

부두 : 너희의 일을 대부분 확인해줬다. 물류 중심지인 두바이와 배 2척, 하나는 크로아티아 항구에 정박중이다. 지금 나토가 억류중이다.

다른 배, MV 미스트리스는 어제 두바이를 떠났다. 카라치로 가고 있다.

 

더스티 : 잘 알겠다.

 

이해되지 않는게 하나 있어, 왜 배들이 두바이를 거치고 있지?

 

더스티 : 그러니까 하산은 전문요원이나 폭발물 전문가가 아니야. 화물을 확인할 필요가 없지. 분석관에 의하면 분산수송을

하는 놈들의 수법이라더군. 클레릭은 전 세계에 조직을 운영하고 물건을 공급했지만, 수령자중 누구도 발신자를 말하지 못했어.

 

미꾸라지 같은 새끼들.

 

더스티: 걱정하지 마라. 네트워크 지도를 만들었으니 놈의 불알을 잡은 셈이지.

 

그래. 하나만 더. 보시 말로는 클레릭이 보안을 강화했다고 한다. 사드 알 딘이 지휘하고 있다.

 

더스티 : 아, 완벽하군, 준비해. 너와 마코가 미스트리스와 데이트를 하고 와.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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