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돌아옴. 






바로 브리핑만 하시던 더스티였다. 마지막 임무를 앞두고 전격 컴백한 것이었다.



 





더스티까지 합류한 진정한 드림팀이 되었다. 사드 알 딘도 잡았고 남은 대상은 단 한명. 바로

클레릭이었다. 








 

 

밑으로 착륙한 특수부대원들. 모든 퍼즐 조각은 맞춰졌고 파키스탄 지트라 깊은 곳에 있는 클레릭의

건물을 급습하여 놈을 잡아야 한다.



 







초반에는 들키면 안되지만 좀 지나면 바로 학살극이 시작될 것이다. 일단 조용히 놈들을

처리하고 이동하자.







 

캠프파이어에 있는 놈들을 조용히 정리하고 계속 이동한다.


 

 





건물 입구에 도착하면 트럭이 밖으로 나가면 문이 열린다. 보초를 제거하고 조용히 안으로 들어가니
아직까지는 적들에게 들켜선 안될 것이다.







 

두꺼비집을 박살내 건물의 전원을 차단하고






 

본격적인 학살극에 돌입한다.






 

지하의 적들을 모두 처리하고 윗층으로 올라가지만 정전을 오래가지 못했다. 놈들이 예비 발전기를

가동시킨 것이다. 이제 조용히 지나가는 것은 끝났으니 그저 모두 쓸어주시면서 앞으로 이동하면 된다.









 

계속 가다보면 적들의 거센 저항에 직면한다. 그러자 프리처와 그의 친구들은 바로 로봇을

보내 대신 적들을 쓸어버리게끔 한다.








 

로봇으로 적들을 대거 쓸어버리고 다시 앞으로 간다.









 

드디어 클레릭이 있는 곳으로 보이는 건물에 도착했다. 남은 일은 단 하나. 안으로 들어가

클레릭을 저승길 익스프레스 시켜주는 것이다.











 

잊혀졌나 싶더니 대사로 깜짝 등장해주는 전작 주인공 래빗.



 




 

클레릭을 찾아낸 프리처. 허나 클레릭은 이대로 못 죽겠다 싶었는지 등짝에

폭탄을 장착하고 있었다!!








 

이놈들 설마 원전이라도 노리고 있었나???







 

조낸 뜬금없이 전에 납치한 사업가 하산의 이름이 들려온다. 위키에서 확인해보니까 하산의 정체가 바로 클레릭이었던

것이다. 








 

어찌되었건 결론은 사망.






그렇게 작전은 클레릭의 죽음과 함께 막을 내리고...



 






작전 도중에 사망한 마더를 위한 장례식을 치뤄준다. 

 





순수한 눈망울의 소유자 더스티. 진심으로 동료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었다. 

 

 

 












그리고 사건 후. 텔레비전에서는 또다른 테러소식이 흘러나오고 있다. 속편을 예고하는 결말같기도 하지만
게임이 좆망이라 나올 수 있을런지...








 

뉴스가 흘러나오기 무섭게 프리처 콜하는 소리.


 






나 가도 됨?





그냥 꺼져.

 





그렇게 두 가족의 모습을 비춰주며 게임은 막을 내린다.

 




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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