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츤데레를 공략할 시간이다.
하루는 유신이 같이 쇼핑몰에 가자고 권할 것이다.





다음날 먼저 오지만 오지않는 유신.






은밀한 각도로 보는 주인공.
그런데 다짜고짜 누구 흉부터 보고 있다.








저것이 그냥...!!!






그리고 도착하는 유신. 아니나 다를까 시비거는 년을
자신의 사촌동생 시원이라고 소개시켜준다.






아까 막말들이 오간지라 조낸 쨩 어색한 분위기.







둘이 막말한 사이인지라 서로의 관계를 부정한다.






그렇게 쇼핑을 마치고 인사 마치고
돌아가려는 찰나






갑자기 할말을 하려고 한다.








내가 감히 언제 접근을!!
그런 언감생심 같은 생각을 하다니!!!!






그러나...





호감도를 올려보면 이렇게 달라진다.






7월 14일




야구장에 간 주인공.







갑자기 위험하다고 하면서






야구공에 강타당하면서 우리 불쌍한
주인공은 정신을 잃고 만다.






그만 시원이 친 야구공에 맞아 정신을 잃었던 것.








그딴거 피할 수 있지 않았냐며 주인공에게
개드립을 신청할 것이다.







그래도 잘못은 인정하나





한심하다는 것은 끝까지 밀고 간다.






8월 8일








유신의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문화상품권으로
데이트를 신청하는 주인공.






어어어어?????







그렇게 야구장에 가기로 약속한 시원. 유신이도
데리고 나와준다고 한다. 






8월 11일






드디어 야구장에 가게 된 일행. 
유신이는 아파서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근데 앞부분이 좀 잘렸다.







야구장에 놀러갔는데 어떤 술먹은 아저씨가
행패를 부리니까 빡친 상황.






폭풍 어그로를 끌어올릴 기세.







가만있어도 본전 찾기 힘든데
어그로를 폭풍처럼 끌어올려준다!






여주 일러스트 왜 저래?





갑작스럽게 병이 깨지자 당황한 취객.
그대로 달아나버리게 된다.









그저 주인공에게 승질만 부릴 뿐이다.











이 모든것은 리시스의 음모였으니...






아주 한심하지는 않다고 정정해준다.









그게 그거 아니었나??






그래도 앞으로 더욱 정진하면 덜 한심하다고
권장해준다. 뭐 어쩌라는 거냐?






9월 18일











유신이가 밥 사준다길래 온곳이 햄버거 가게.
왠수는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 다던가? 시원과 만나게 된다.










어찌되었던 음식을 주문하고












의외로 성실한 시원의 모습에 감탄하는 주인공.







유신의 말에 따르면 똑부러지고 어른스러운
것도 모자라






어느 정도는 자기를 능가하는 면도 없잖아 있다고 한다.








나가려는 찰나 갑자기 이상한 소리를 하는 
유신.







이것은 물고기가 익사하는 소리?






시원이가 주인공을 피하는 것이었는데...








이리 차갑게 대하니 우리 주인공은 "담'답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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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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