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런 유신의 전화.





유신의 숙모가 쓰러졌으며








지병이 악화되서 구급차로 날라가셨다고 한다.





빨리 시원을 찾아보도록 하자.
시원이 있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







재빨리 운동장에서 시원을 찾아









납치해끌고간다.






병원에 끌고가니









다행스럽게도 수술은 성공했다고 한다.
깨어나기만 하면 될 것 같다.





이렇게 무너지는 츤데레.








슬그머니 자리를 비켜준다.





유신이는 오늘일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하고









시원이도 나타나 고마움을 표한다.
이렇게 츤츤데며 무너지는 것인가?







삼성부장급 초고수를 몰라보다니.




11월 4일








유신이의 말을 전하러 온 시원.





그런데 몇 마디 하더니만
우물쭈물하더니








가버린다. 도대체 어떻게 되버린 것일까?
결론은 이렇다. "넌 이제 끝났어"




11월 11일






딱히 오고 싶어서 온게 아니라면서





뭐여 시방 이거는?





딴뜻없으니까 그냥 받으라능!
이렇게  츤데레가 되어가는군요.






11월 28일





이 사람이 갑자기 왜 그러시나?









유신의 말에 따르면 시원이가
풀이 죽어 있어






일기장을 훔쳐보니까






저주의 말들이 한가득했다는 것.













허나 주인공이 그 사정을 알리가 없다.
딱 잡아 모른다고 우기시니






일단 유신은 좀 더 알아볼테니 
모른척 해달라고 한다.







12월 11일




물어볼게 있어서 찾아왔다는
시원. 도대체 무슨 일일까?







갑자기 급 침울해지는 기분.






????!!!!





당황스런 주인공. 시원이의 버럭에
일단은 잘 구분은 안가지만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임은 확실하다고 주장한다.










가면 갈수록 뜬금없는 소리만 하는 시원.















니가 뭔디 누구보고 하라마라야?






갑자기 눈물을 짜더니






분하다고 한다.









이렇게 츤데레로 판명나면서 무너지는
것인가?








정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시원은 츤데레의 면모를 발휘하며
주인공에게 무너지게 된다.



고백





좋아한다니까





슬그머니 입장을 바꿔버리는 시원.











유신언니를 배신 할 수 '거' 없던 시원은 
주인공을 포기하려고 하지만





이때 등장하는 유신.












폭풍간지로 쿨하게 정리해버리면서






시원과 주인공이 맺어지게 된다.















그렇게 잉여물건이 되어버린 주인공.
참으로 슬픈 엔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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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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