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진엔딩 루트.
우리 리시스는 과감하게 악마의 제안을 거부한다.





허세부리다가





개갈굼당하는 악마!!!





그것은 물이었던
것이다.






다시 현실로 돌아오게 된 리시스. 아니나 다를까 
관리인이 쓰러지니까 양동이로 물을 부어버렸던 것이다.





진실을 얘기하는 리시스.
이 저택에는 사념체가 있는데





레나가 어렸을때부터 기생하였는데
그게 확산되서 저택 전체에 퍼져있던 것이었다.






레나를 구할 방법을 모색해야만 하는데...




11월 26일







레나를 구할 방법을 알아내는 리시스.




공명의 진주를 구해야 하는데






이것을 얻어내려면 진실의 안경이 필요하다.
조낸 까다로운 조건이다. 





절터로 향한 주인공. 봉인의 서를 찾아내야만
한다.






비석으로부터 공명의 진주를 얻어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는데











방법이 참으로 까다롭다. 두개의 조합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하나는 붉은 생명체로 정령의 피로 만들어진 보석이며
또 하나는 우연의 결합이라고 조낸 어렵게 얘기를 한다.






이젠 자색의 진주라고 한다.






역시 이것도 가지고 있었다. 조낸 어려운 조건이 아닐 수 없다.
다른 아이템을 근데 모른다.





뮤트에게서 그것이 진홍의 서적임을 알아낸다.









근데 이것또한 가지고 있다.
물론 어디서 구했는지는 묻지 말자.








드디어 공명의 진주를 만들어냈다.
이제 사악한 악마새귀를 처단할 차례다.




12월 5일





드디어 악의 조우.






???????????????????????






어찌되었던








공명의 진주로 사악한 악마를
개박살내는데 성공한다!






악마는 개박살냈으나 아마도 레나는
바이올린을 연주할 수 없을 것이다.






그건 신경안쓰고 어찌되었던 관리인은
어찌되었을까?





드디어 깨어난 관리인. 그의 정체는 이곳
사람이 아니었던것이다. 단지 이곳에 머물렀을뿐.





레나의 어머니 친구였던 것. 





레나의 아버지와는 친구 사이였는데 레나 어머니를
아버지에게 소개시켜줬던 것이다.






한국인이라 차별당했던 관리인의 위안거리는





피오레의 바이올린 소리였다.
그러던 어느날..

















말을 안듯으니까...






동네 꼬마들이 짜증난다고 피오레의
바이올린을 개박살냈던 것이다.













그 이후로는 관리인에게만은 바이올린을 켜지 않았던
피오레. 





그리고 세월이 흘러 짱 유명해진 피오레.
















피오레와 레나 아버지 민승규가
이후 결혼하게 되었는데





몇년후 사고로 피오레가 바이올린을
그만두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피오레가 죽었다는 소식을 알려준다.





이후 레나를 데려가서 한국으로 
갔으나 이후로는 기억을 잃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제 레나를 찾아야만 한다!









역시나 연주할 수 없는 바이올린.





비록 부모님의 유품이었으나





악마의 저주가 가신 직후에는
갑자기 건드리기가 싫어졌다고 한다.










그러자 부모님께 바이올린을
돌려드리기 위해 태워버리자고 제안한다.








자고 가달라고 하는데...









리시스는 다음날 지 할일 해버렸다고
저 멀리 사라져버린다.








!!!! 근데 뭐가 있어야지 뭔 상황인줄
알아?








그리하여











후련하게 바이올린을
태우게 된다.









엔딩






악마를 퇴치함으로서 민씨가의 일원이 되는데
성공한 주인공. 이렇게 레나도 정벅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 당주라는 말이 있었나?
어찌되었던 홀연히 떠나기로 하는 관리인.













주객이 전도된 엔딩이라고 했던가?
최후의 CG는 이름도 없는 관리인이 장식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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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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