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덕후로우를 깨우는 것은 미유키. 덕후로우와 질긴 인연을 가진

소꿉친구다.










그리고 내려오니 여동생이 있다. 물론 피가 안 섞인 여동생이란 설정으로 

이벤트 때마다 쓰러져서 호감도가 올라간다.





그리고 이분은 의붓어머니.






등교할때는 피 안 섞인 여동생, 소꿉친구 셋이서 사이좋게

등교를 한다.





등교하면서 타고 다니는 지하철 세번째 칸에는 어떤 여고생이 있다.

덕후로는 항상 그 여고생을 지켜본다.






이 친구는 덕후로우의 반 아이돌인 시오리로 항상 밝은 아이다.









그리고 양호실에는 임시 양호교사로 부임한 키리코가 있다.






이어서 교실로 돌아오니 위원장을 만난다.







선생님이 부른다기에 교무실로 가본다. 선생님은 눈물을 흘리며

덕후로우에게 달려들어 안부를 묻는다.







자신의 안위를 증명코자, 허공에다가 108계단 40콤보를

선보이며 건강을 과시한다.






교실로 돌아가던 중 한 여자애와 부딪친다.






* 이것은 글쓴이가 가린게 아닙니다!*











다시 돌아가니 시오리가 있다. 갑자기 엄청나게 무서운 

얼굴로 쏘아 보는게 아닌가!









아까 만났던 여자애는 단순히 지나가다가 얘기했던 것이라 설명하는 덕후로우.

시오리는 너무 좋아서 죽일지도 모른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얀데레 설정이었단 말인가? 그런데 아까 그 여자애와 마주친 것은 1층이었고

교실은 2층인데 시오리가 어떻게 안 것일까?






점심시간.






점심은 옥상에서 간단히 끼니를 떼운다. 한 여인이 있으니 유미로 

두번째 소꿉친구다.














이... 이것은 츤데레 설정!!!






수업이 끝나 집으로 돌아간다.







집으로 돌아가니까 의붓 어머니께서 누드 앞치마 차림으로 다소곳하게 무릎을

꿇고 말씀하신다. 식사 or 목욕?





역시 식사 후에 목욕이 짱이다.







그런데 의붓 어머니가 갑자기 안으로 들어오시는게 아닌가!

물론 저 하얀색은 글쓴이가 한게 아니다.






일부러 아무것도 아닌척 한다. 의붓 어머니를 이성으로 생각했다가

변태로 오인받을지 몰랐기 때문이다.






샤워를 마치고 잘 시간. 평소같으면 의붓 여동생 아카네가 와서

응석을 부리지만 아카네는 친구집에 갔다.










잠을 청하려는데 의붓어머니가 같이 자자고 하는게 아닌가! 게다가 안기까지

하는데 아무리 어머니라고 해도 피가 섞이지 않는 이상 남자의 혈기가 반응하지

않을리 없었다!







범하려는 순간 잠들어 있었다. 자신의 죄악을 깨달은 그는 사과의

말을 하며 잠을 청하니.






앗 시발 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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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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