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노크해보면 움직임이 감지되지만 대답이 없다. 있으면서도 없는 척 하는 것일까?
별수없다.
"아, 경사! 무슨 일이신가요."
"친애하는 판사님... 전 수색영장이 필요합니다."
"흠 그렇다면.. 제가 하나 써드리도록 하지요. 이리로 오세요 경사! 당신은 규칙을 잘 알고
있을거에요. 전 당신에게 수색영장을 발급하기 전에 증거물이 필요합니다.
수색영장을 발급받기 위해 마이클 베인즈와 제시 베인즈의 사진을 증거물로 내밀도록
한다. 바로 이 사진이 놈의 은신처 위치를 가리켰던 것이다. 그밖에도 더 증거물이 필요하니
내놓도록 하자.
이제 수색영장을 챙기자.
집에 누군가 있음에 틀림이 없다. 허나 수색영장을 쌩까는 센스는 무엇? 다른 방법을
찾아야 겠다.
판사에게 특별 지원팀을 요청하는 써니 본즈.
"알겠습니다, 경사. 당신의 판단을 믿도록 하겠습니다."
심프슨 재판관 덕에 지원팀이 도착했다. 이제 집을 깨부수도록 하자.
문을 깨부수고 진입하겠다는 건가?
자 이제 안으로 들어가자.
오너라
파리 한마리 출현.
크억!!!
장난이었고 다시 플레이해서 놈을 쳐죽이도록 하자.
쏘지마세요 항복할게요.
마이클 베인즈를 체포하는데 성공한 써니!
이로써 악연은 종지부를 찍는 듯 하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바로 놈들의 마약을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쿠션에서 리모컨을 찾아낸다. 이걸 잘 조절하면
역시나! 비밀문이 나왔다. 들어가도록 하자.
예상대로 놈들의 비밀 아지트가 있었다. 이곳에서 놈들은 마약 밀거래에 적극 관여하고 있었던
것이다. 이로써 써니 본즈에 의해 또다시 리튼시의 평화가 지켜지게 되었다.
허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
마지막 한놈까지 깔끔히 제거.
"당신이 그를 쐈군요! 제가 그의 생사를 확인해볼게요."
"재밌었다고 얘기하고 싶지만 본즈, 넌 정말로 내 엉덩이를 고통스럽게 만들었어, 넌
수퇘지 자식이야."
이년이 드디어 꼴받았다!!!!!!!!!!!!!!
글쓴이 주 : 마이클 베인즈 및 제시 베인즈와 이복여동생이라고 하지만 게임상에서는 나오지 않는다. 즉 그녀는 협력자였던 것.
다행히도 목숨을 건졌다.
"감찰과 혹스 형사입니다. 우린 당신의 보고서 이후에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여기
있던게 다행이군요."
모든 사건을 해결한 써니 본즈! 살인사건도 풀고, 사교집단의 현장까지 일망타진 하게 되었다.
의식을 회복한 남녀. 써니 본즈는 믿기 어렵다고 말하고 기적이 일어났다고 얘기해준다
오 써니..
우리가 아기를 가졌어요!
아... 아기라구?
모든것은 신의 축복임에 틀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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