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존, 와줘서 고마워.




 

"기분은 어때, 캐더린?" 

 

"모르겠어... 이런 일이 생겼다는 걸 믿을 수 없어. 악몽같애. 난 밥이 깨어나서 살아남길 

바라고 있어."

 

"캐더린. 이건 밥의 소지품들이야. 검시관들이 건네줬어."

 




 

"고마워, 존... 그의 결혼반지도 있겠지? 

 

"안 열어봤어, 캐더린, 모르겠어."

 

"존. 이건 밥의 케블러 조끼 (방탄복류) 야. 난 당신이 이걸 가졌으면 좋겠어.. 아마도 당신은

안전해질거야." 

 

"고마워 캐더린."

 

"캐더린, 난 이사건을 해결할 거라고 약속할게. 난 그래서 몇가진 질문을 해야 될 것 같애. 

해도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존... 난, 난 단지 이런 일이 생긴것을 믿을 수 없어. 난 뭘해야 될지 모르겠단

말야.." 

 

"캐더린 사실 서에서는 밥이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진정제를 복용했다고 인식하고 있어. 행여나 당신은 밥이 그 약물을 남용했을거라고 생각해?" 

 

"존, 당신 존에 관해서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미안해.. 난, 난, 지금 얘기할 수 없어.." 


 





 


자리를 뜬다. 아무리 질문이라지만 너무 상식이 없었나? 




 

 

"발레리, 넌 무슨 일이 생긴질 알겠어?"

 

"엄마가 말하길 아빠가 천국에 가서 집에 다시는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너도 알고 있구나 발레리, 넌 항상 존 삼촌이 널 필요로 하면 도와줘야 돼. 알았지? 

발레리, 지난밤 아빠에게서 무슨 일이 생겨서 집을 나가 오지 않았는지 기억하고 있니?" 

 

"흠, 엄마랑 아빠는 항상 일때문에 집에 오는걸로 다퉜어요."

 

"네 아버지가 일때문에 집에 많은 물건들을 가져왔니, 발레리?" 

 

"모르겠어요. 아빤 항상 옷장에서 가져다 놓으셨죠."

 

"입고 있는 옷이 좋구나, 발레리."

 

"고마워요, 존 삼촌. 괜찮아요."


 




그의 옷장을 뒤져보면 포켓속에서 진정제를 찾아낼 수 있다. 일단 가져가도록 하자.





다시 사건현장으로 온 존 캐리. 이곳에는 무슨 일이 있을까? 
 

 

 





총탄 자국과 더불어 갱단의 그라피티가 있다. 

벽에 있는 총탄자국을 퍼티용 칼로 긁어내서 챙기도록 하자. 구멍에 있는 걸 전부 챙겨야 

한다.




 


그런다음에 증거물을 수집하면 된다.





길거리로 나오니 왠 꼬마들이 놀고 있다. 그들에게 정보를 얻어보도록 하자.

허나 물어봐도 대단한 건 얻지 못하므로 생략.




 

 


상점으로 가서 거리에서 술퍼마시는 남자가 있다. 그에게서 정보를 구해보고자 하지만 

역시나 대단한 정보는 얻지 못하므로 그냥 상점 안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LA 경찰서의 캐리 형사입니다."

"모두들 당신을 알아요. 당신은 대단한 경찰이고, 대단한 문제를 일으켰잖아요."




"캐리 형사, 히크만 형사 살인범에 대한 한마디 해주실수 있겠습니까?"
"노코멘트" 
한대 치고 가버리는것까지 텔레비전에서 적나라하게 방영된다.


상점에서 아교랑 사과 하나를 구입하고 나오자.






처음 도착했을때 현장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가면 한 꼬마가 놀고 있다. 저 꼬마를 적당히

포섭하면 뭔가 나오지 않을까? 




 

 


안녕. 





초딩시키가 쌩깐다. 개스키.





"난 경찰이란다. 내 이름은 캐리 형사야. 너 혹시 사과 좋아하니?"




"감사합니다."

결국 사과로 포섭하는데 성공한다.





"이름을 말해줄수 있겠니?"
"내 이름은 라손드라에요." 
"성도 알수있겠니?"

"음, 음, 워싱턴이요."




 


그렇다! 이 꼬마는 워싱턴 가의 아이였다! 설마 이 아이가 워싱턴의 여동생!!





"어디 사는지 말해줄수 있겠니? 
"모르겠어요. 근데 저 아래 거리에 살아요." 
"오늘 어때? 네 인형이랑 같이 걷지 않을래?" 
"저랑 인형은 지금 티 파티중이에요."
"티타임?" 
"우린 진짜 차랑 쿠키는 없고, 우린 단지 하는 체하는거에요." 



아래로 내려가서 바비 워싱턴의 집을 찾아가자. 




 


"전 LA 경찰서 강력계 형사 캐리입니다, 잠시 시간좀 내수실 수 있겠습니까?" 
"네 형사님, 무슨 일이시죠?"
"워싱턴 부인. 여기 지난밤 살해당한 바비의 몸에서 발견된 그의 물건들입니다.
죄송합니다, 부인." 

"감사합니다..."





흑흑흑



 

"워싱턴 부인. 랍톱 스피프가 당신 아드님의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혹시 아시나요?" 

 

"레이몬드 존스일거에요. 만약 누군가가 제 아이를 다치게 했다면 그일 거에요. 그는 항상

자신의 총을 자랑하고 큰 돈에 관해서 허풍을 떨었으니까요."

 

"워싱턴 부인, 만약 필요하다면 서에서 오거나, 또는 제가 부르도록 하겠.."

 

"누구도 그러지 마세요.. 누구도 제 아들 집에 올수 없어요." 

 

"워싱턴 부인, 지난밤 바비를 보았는지 말씀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또는 그의 친구는요?

그는 어디로 갔는지 말해주실수 있습니까?" 

 

"그는 공을 가지고 놀러갔어요.. 그는 야구를 좋아하요. 그는 항상 저한테 그가 하는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어요. 그는 메이저 리그로 진출할거라고 했어요. 그는 좋은 아이였죠.

형사님, 저한테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는 이 집에 있고, 그는 내 어린 아이였으니

까 말이에요." 

 

"워싱턴 부인. 바비를 마지막으로 본 시간이 언제였습니까?" 

 

"그는 저녁먹고 집을 나섰어요, 아마도 6:30분일 거에요. 그는 야구를 하러 구장에 나갔어요. 

그는 항상 거기에서 피칭 연습을 하죠." 

 

"워싱턴 부인. 이웃에서 갱 활동에 관해 말해주실 수 있습니까?"

 

"내 아들이 그런것에 대해서는 모르겠어요, 형사님! 전 지금 제 딸이 필요해요! 만약 당신이

여기둘레에 갱단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젊은 사람들한테서 물어보지 않으시는 거죠..

우리 애들은 갱단이랑 상관없으니까 그들중 한명이랑 얘기해보시죠."


 





서로 돌아가니 왠 메모가 있다. 메모를 보면 사격 스코어가 저조하므로 총을 쏴서

스코어를 올리라는 것이다. ㅡㅡ 





사격장에서 돈을 내고 가면 사격을 할 수 있게 된다.






불행중 다행으로 전작보다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이런건 틀림없는 삽질이다.




 


증거물등을 건네주고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자리에 앉으면 전화가 걸려온다. 이 전화는 아까 
그 꼬마들의 전화다. 살인사건에 대해 증언을 해주겠으니 와달라고 한다.





 

 


꼬마를 만나러 가지만 




 


!!!!!!!!!!!





어떤 시방놈들이 공격을 가해 증언자를 죽여버렸다. 이런 지자스 크라이스트 할일이 어디있나!!!






캐더린의 방탄조끼를 착용하고 샷건을 사용하도록 하자.




샷건을 장착하고 놈들과 전투를 벌이도록 하자. 놈들도 꽤나 정략적으로(?) 활동하기 때문에 
맞추는게 쉬운게 아니다.




 


다 끝나서야 지원팀이 도착한다. 십장생들.





다음날 




다음날. 우리의 존 캐리는 리포터 건도 있고 여러가지로 상관님에게 떡실신 당한다. 우리의 

불쌍한 존 캐리. 우리의 상관은 또한 유명래퍼 요 머니의 집 앞에서 보디가드를 핟너 형사 레네 가르시아의시신이 발견되었다며 사건현장으로 가보라고 얘기해준다. 또 스피프와의 연관성도 찾아내야 한다.






SID로 가보면 워싱턴 시체에 박혔던 총과 어제 습격당했던 놈들의 탄이 일치된다는 얘기를 
듣는다. 허나 히크만은 일치되지 않는다고 한다. 





요 머니의 저택에 가면 사건현장이 있다. 과연 이번 사건과 연관이 있을까? 







뭔가 이상한게 있다. 




이런 엄청난 증거가! 여자의 구두가 있다. 챙기자. 빨간 하이힐의 저주가 내리는 것일까?
 

 




"안녕하십니까, 전 LA 경찰서 강력계 형사 존 캐리라고 합니다. 여기 요 머니랑 얘기를
나누고 싶습니다만 괜찮습니까?" 

"일로 오시오. 머니님이 당신 경찰과 얘기하고 싶다고 하는구려." 




안으로 들어가면 흑인래퍼와 한 여성분이 있다. 





 

여성분께서 경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시체옆에 쳐둔 노란색 테이프를 제거하라고 

성토하면서 책임감을 가지라고 떠벌린다. 개무시하자. 

 

 

"요 머니씨, 이 구두는 제가 당신 화단 앞에서 찾아낸 것입니다.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습니까?" 

 

"많은게 여기서 오고 가서.."

 

"확실합니까, 머니씨?" 

 

"여자애들, 애기들, 스트리퍼들. 말해보자면, 남자, 여자. 우린 많은 여자분들이 

오고 여기서 나갔지..." 

 

"이 구두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전 앞의 화단에서 찾아내었습니다."

 

"무슨 말씀 하시는 거죠? 제가 그런 싸구려를 쓴다고요?! 어디서 가지고 오셨죠?!"

 

"아니, 아니, 그런 뜻으로 모욕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전 시체 인근 가까이에서 이걸

찾아서.." 

 

"흠, 제것은 아니에요! 전 그런 싸구려 쓰레기는 신지도 않아요! 만약 당신이 절 모욕할

셈이라면 당장 나가주는게 좋겠군요!"

 

"존 LA경찰서 강력계 형사 존 캐리입니다. 머니씨, 당신의 음악은 논쟁적이긴 합니다. 당신은

혹시 요근래 당신의 평판에 해를 주고 싶어하는 누군가를 알고 있습니까?" 

 

"그런 씨발놈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적이 있지... 나랑 다를바 없지않소." 

 

"흠, 최근에 전화,편지,메일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 나치 자식이 있군... 나한테 욕설메일을 보냈던 진짜 개스키가 있지. 그의 이름은 뤙커.

데니스 월커요." 

 

"그 데니스 월커에 대해서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는 인종차별주의자 새끼요... 잠깐동안, 그는 내 집 주위를 돌아다니며 욕설을 퍼부은

적이 있었지.. 난 금지명령을 얻었고. 난 아직도 그놈한테서 욕설이 담긴 메일을 받고 있소.."

 

 

 





대화를 하다보면 전화가 온다. 재빨리 재떨이에서 꽁초를 챙기도록 하자.





그렇다면 데니스 월커를 찾아보아야 한다. 컴퓨터로 신원을 검색해보면 1970년 12월 25일 시애틀 출생으로 전형적인 인종차별주의다. "정의를 위한 아리안족"의 대표로 알려져 있다. 요 머니건외에도 여러가지 사건으로체포된 바가 있다. 한번 그의 주소를 얻어서 찾아가 보자. 






"전 LA경찰서 강력계 형사 캐리입니다. 데니스 월커씨입니까?" 
"그렇소." 
"몇가지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네. 안으로 들어오시죠." 






안으로 들어오니 나치즘의 신봉주의자임이 여실히 드러난다. 요 머니에 대해 물어보면 아무것도 시종 모르쇠로 일관한다
볼륨이 크다면서 줄여달라고 직접 줄여보라고 한다.





라고 하지만 직접 줄이려는 순간 개자♡이 그냥 달아나버린다.





하나 타고 넘을때까지도 볼륨을 줄이지 못하다니!





데니스 월커는 달아나고 왠 여편네가 칼을 들고 나타난다.





꺄악~~~~~~~~~~~~~~!

이러면 죽는다.





바로 이년을 검거해버리자.






끌고가면 월커의 여자친구임을 알 수 있다. 하마터면 등에 칼빵 맞고 저승갈뻔 했다. 그런데 이어서 가르시아의 어머니가 온다고 하니 만나도록 하자.




 

 

"전 로자 가르시아입니다. 당신이 제 아들의 죽음을 수사중인 형사님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전 존 캐리 형사라고 합니다. 아드님의 사망에 대한 진심어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가르시아 부인.

레네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허나.." 

 

"흠, 전 제 아들은 형사였고 그는 좋은 아이었어요! 그는 저와 함께 살고 있었고 제 심부름을 돕고 교회에도 꾸준히참석했죠! 전 당신 형사와검시관님께 불쌍한 우리의 아이의 시신이 노출된데 얘기를 하고 싶군요! 전 사람이책임을 지고 제 아들에게 그런 짓을 한 사람을 잡아내어 처벌할 것을 원합니다!" 

 

"네, 가르시아 부인, 알겠습니다..." 

 

"제 아들을 죽인 사람을 찾아주세요! 내 사랑스런 아들아!"

 

 





참으로 좋은 아들이었나 보다. 죽은 아들에 대한 상심이 크다.





"안녕하세요, 워싱턴부인." 
"캐리 형사님이군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떠십니까, 워싱턴 부인?" 

"저기압입니다. 형사님." 



 


"안녕 라손드라." 





"아저씬 비밀을 아세요? 전 정말 예쁜 여자를 골목에서 봤어요. 전 그 여자가 제 오빠를 

죽이는걸 봤어요." 




 

 

"그 여자가 무슨 짓을 했다고, 라손드라?" 

 

"그녀는 담배를 피고 있었어요."

 

"라손드라, 그 여자는 어떻게 생겼니?" 

 

"그녀는 예뻤어요. 그리고 매우 예쁜 옷을 입고 있었죠!"

 

"그녀가 입고 있던게 뭐니, 라손드라?" 

 

"매우 예쁜 빨간색 드레스요."

 

아이에게서 바비 워싱턴의 죽음에 대한 목격담을 듣는다. 그 꼬마는 과연 빨간색 옷을 입은 여편네에게

살해당한 것일까? 

 




 


"캐더린. 왜 나한테 시간을 알리지 않은거지. 난 참석하고 싶었는데."

히크만의 장례식이 이미 지나가버려서 그녀를 찾아가 본 존 캐리.

"알겠어요, 존. 전 당신이 정말 바쁘다는 사실을 알아요. 전 당신이 총격사건에 연루되었다는 것을 들었어요..제가 당신이 오늘 거기에 없던걸 깨달았을때, 처음 전 당신이 다치지 않았을까 생각했어요.. 하지만 상관께서당신이 괜찮다는 걸 말해주었죠. 전 걱정했어요." 

"걱정해줘서 고마워 캐더린. 하지만 날 걱정해줄 필요없어."

"아, 아니에요.. 전 당신이 어떻게 일하는지, 당신의 삶에 대해서 잘 알아요. 알겠어요." 

"전 어떻게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지 궁금해요... 모두들 정말로 오늘따라 말을 많이 저한테 해주더군요, 아마도 그들은 절 화내게 하고 싶지 않았나봐요."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이제 나오도록 하자. 일단 그녀는 사건의 치유에서 벗어나고자 어머니에게 가겠다고 한다.





 


가보면 또다른 시신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여성으로 신원미상에 그리피스 파크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상관은 시장과 의회에서 몇가지 질문을 할터니 사건조사에 방해가 될만한 쓸데없는 대답은 피하라고 얘기한다.





 

"캐리 형사, 앞에 서도록 하게." 

 

"캐리 형사! 내 구민들은 무서워하고 대답을 원하고 있네! 당신의 사건조사 진행이 어떻게 되가고 있나?" 

 

"이봐, 캐리! 만약 경찰이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나와 내 가족들을 보호한다는 것인가!?"

 

"캐리 형사, 여긴 KKAT의 크리스티 빌덴입니다. 오늘 아침 그리피스 공원에서 발견된 시신에 관해서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시장님! 이 도시는 공포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저흰 매일 절도와 파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어떤 미친 경찰킬러때문에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어떻게 가고 있는겁니까!?" 

 

"캐리 형사, 두명의 LA경찰이 지금 살해되었네. 이 도시의 시민들이 경찰들에 대한 위협을 두려워 하고 있고 어떻게

이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는가. 캐리 형사! 어떻게 이 살인범을 찾아낼것이며, 우리의 시민들을 공포로부터

해방시킬 것인가?" 

 

 




 

 


이야기하던 도중 




데니스 월커가 습격한다.





바로 체포해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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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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