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은 어때, 캐더린?"
"모르겠어... 이런 일이 생겼다는 걸 믿을 수 없어. 악몽같애. 난 밥이 깨어나서 살아남길
바라고 있어."
"캐더린. 이건 밥의 소지품들이야. 검시관들이 건네줬어."
"고마워, 존... 그의 결혼반지도 있겠지?
"안 열어봤어, 캐더린, 모르겠어."
"존. 이건 밥의 케블러 조끼 (방탄복류) 야. 난 당신이 이걸 가졌으면 좋겠어.. 아마도 당신은
안전해질거야."
"고마워 캐더린."
"캐더린, 난 이사건을 해결할 거라고 약속할게. 난 그래서 몇가진 질문을 해야 될 것 같애.
해도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존... 난, 난 단지 이런 일이 생긴것을 믿을 수 없어. 난 뭘해야 될지 모르겠단
말야.."
"캐더린 사실 서에서는 밥이 업무스트레스 때문에 진정제를 복용했다고 인식하고 있어. 행여나 당신은 밥이 그 약물을 남용했을거라고 생각해?"
"존, 당신 존에 관해서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미안해.. 난, 난, 지금 얘기할 수 없어.."
"발레리, 넌 무슨 일이 생긴질 알겠어?"
"엄마가 말하길 아빠가 천국에 가서 집에 다시는 오지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너도 알고 있구나 발레리, 넌 항상 존 삼촌이 널 필요로 하면 도와줘야 돼. 알았지?
발레리, 지난밤 아빠에게서 무슨 일이 생겨서 집을 나가 오지 않았는지 기억하고 있니?"
"흠, 엄마랑 아빠는 항상 일때문에 집에 오는걸로 다퉜어요."
"네 아버지가 일때문에 집에 많은 물건들을 가져왔니, 발레리?"
"모르겠어요. 아빤 항상 옷장에서 가져다 놓으셨죠."
"입고 있는 옷이 좋구나, 발레리."
"고마워요, 존 삼촌. 괜찮아요."
"워싱턴 부인. 랍톱 스피프가 당신 아드님의 살인사건에 연루되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을 혹시 아시나요?"
"레이몬드 존스일거에요. 만약 누군가가 제 아이를 다치게 했다면 그일 거에요. 그는 항상
자신의 총을 자랑하고 큰 돈에 관해서 허풍을 떨었으니까요."
"워싱턴 부인, 만약 필요하다면 서에서 오거나, 또는 제가 부르도록 하겠.."
"누구도 그러지 마세요.. 누구도 제 아들 집에 올수 없어요."
"워싱턴 부인, 지난밤 바비를 보았는지 말씀해 주실수 있겠습니까? 또는 그의 친구는요?
그는 어디로 갔는지 말해주실수 있습니까?"
"그는 공을 가지고 놀러갔어요.. 그는 야구를 좋아하요. 그는 항상 저한테 그가 하는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어요. 그는 메이저 리그로 진출할거라고 했어요. 그는 좋은 아이였죠.
형사님, 저한테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는 이 집에 있고, 그는 내 어린 아이였으니
까 말이에요."
"워싱턴 부인. 바비를 마지막으로 본 시간이 언제였습니까?"
"그는 저녁먹고 집을 나섰어요, 아마도 6:30분일 거에요. 그는 야구를 하러 구장에 나갔어요.
그는 항상 거기에서 피칭 연습을 하죠."
"워싱턴 부인. 이웃에서 갱 활동에 관해 말해주실 수 있습니까?"
"내 아들이 그런것에 대해서는 모르겠어요, 형사님! 전 지금 제 딸이 필요해요! 만약 당신이
여기둘레에 갱단에 대해서 알고 싶으면, 젊은 사람들한테서 물어보지 않으시는 거죠..
우리 애들은 갱단이랑 상관없으니까 그들중 한명이랑 얘기해보시죠."
다음날
여성분께서 경찰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면서 시체옆에 쳐둔 노란색 테이프를 제거하라고
성토하면서 책임감을 가지라고 떠벌린다. 개무시하자.
"요 머니씨, 이 구두는 제가 당신 화단 앞에서 찾아낸 것입니다. 어디서 왔는지
알고 있습니까?"
"많은게 여기서 오고 가서.."
"확실합니까, 머니씨?"
"여자애들, 애기들, 스트리퍼들. 말해보자면, 남자, 여자. 우린 많은 여자분들이
오고 여기서 나갔지..."
"이 구두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전 앞의 화단에서 찾아내었습니다."
"무슨 말씀 하시는 거죠? 제가 그런 싸구려를 쓴다고요?! 어디서 가지고 오셨죠?!"
"아니, 아니, 그런 뜻으로 모욕을 하려는게 아닙니다. 전 시체 인근 가까이에서 이걸
찾아서.."
"흠, 제것은 아니에요! 전 그런 싸구려 쓰레기는 신지도 않아요! 만약 당신이 절 모욕할
셈이라면 당장 나가주는게 좋겠군요!"
"존 LA경찰서 강력계 형사 존 캐리입니다. 머니씨, 당신의 음악은 논쟁적이긴 합니다. 당신은
혹시 요근래 당신의 평판에 해를 주고 싶어하는 누군가를 알고 있습니까?"
"그런 씨발놈이라면... 모든 사람들이 적이 있지... 나랑 다를바 없지않소."
"흠, 최근에 전화,편지,메일등으로 문제를 일으켰던 경험이 있으십니까?"
"그 나치 자식이 있군... 나한테 욕설메일을 보냈던 진짜 개스키가 있지. 그의 이름은 뤙커.
데니스 월커요."
"그 데니스 월커에 대해서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그는 인종차별주의자 새끼요... 잠깐동안, 그는 내 집 주위를 돌아다니며 욕설을 퍼부은
적이 있었지.. 난 금지명령을 얻었고. 난 아직도 그놈한테서 욕설이 담긴 메일을 받고 있소.."
"전 로자 가르시아입니다. 당신이 제 아들의 죽음을 수사중인 형사님이시죠?"
"예 그렇습니다. 전 존 캐리 형사라고 합니다. 아드님의 사망에 대한 진심어린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가르시아 부인.
레네에 대해선 개인적으로 모르지만.. 허나.."
"흠, 전 제 아들은 형사였고 그는 좋은 아이었어요! 그는 저와 함께 살고 있었고 제 심부름을 돕고 교회에도 꾸준히참석했죠! 전 당신 형사와검시관님께 불쌍한 우리의 아이의 시신이 노출된데 얘기를 하고 싶군요! 전 사람이책임을 지고 제 아들에게 그런 짓을 한 사람을 잡아내어 처벌할 것을 원합니다!"
"네, 가르시아 부인, 알겠습니다..."
"제 아들을 죽인 사람을 찾아주세요! 내 사랑스런 아들아!"
"그 여자가 무슨 짓을 했다고, 라손드라?"
"그녀는 담배를 피고 있었어요."
"라손드라, 그 여자는 어떻게 생겼니?"
"그녀는 예뻤어요. 그리고 매우 예쁜 옷을 입고 있었죠!"
"그녀가 입고 있던게 뭐니, 라손드라?"
"매우 예쁜 빨간색 드레스요."
아이에게서 바비 워싱턴의 죽음에 대한 목격담을 듣는다. 그 꼬마는 과연 빨간색 옷을 입은 여편네에게
살해당한 것일까?
"캐리 형사, 앞에 서도록 하게."
"캐리 형사! 내 구민들은 무서워하고 대답을 원하고 있네! 당신의 사건조사 진행이 어떻게 되가고 있나?"
"이봐, 캐리! 만약 경찰이 스스로를 보호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나와 내 가족들을 보호한다는 것인가!?"
"캐리 형사, 여긴 KKAT의 크리스티 빌덴입니다. 오늘 아침 그리피스 공원에서 발견된 시신에 관해서 말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시장님! 이 도시는 공포로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저흰 매일 절도와 파괴의 위협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지금
전 어떤 미친 경찰킬러때문에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 도시는 어떻게 가고 있는겁니까!?"
"캐리 형사, 두명의 LA경찰이 지금 살해되었네. 이 도시의 시민들이 경찰들에 대한 위협을 두려워 하고 있고 어떻게
이 그들의 안전을 책임지겠는가. 캐리 형사! 어떻게 이 살인범을 찾아낼것이며, 우리의 시민들을 공포로부터
해방시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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