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각자의 탑으로 이동하여 대마왕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그 대마왕들은 바로 과거의 동료들! 물론 실제론 만난적은 없다.
다 죽는 날이 되서야 자기 죄를 고백하고 숨을
거두는 트레이의 모습.
공략과정은 중요하지 않으므로 이하 생략하자.
라이브 어 라이브...?
끄아아아앙!!
올스테드의 외침에 떨어진 레이미. 그러나 정신을 차리고
보니 상처하나 없이 온전했다.
마왕을 죽일 수 있는 단검을 챙겼다. 이걸 들고 다시 한번
마왕을 만나면 되겠다.
올스테드를 처단하자.
그리핀의 누나를 독살했던 이는 어머니!
이번에는 2번째 마왕 그리핀을 처단할 차례다.
이대로는 그냥 못 올라간다. 어디서 주운 그래플링 훅을 갖고
위로 올라가시면 되겠다.
벨의 회중시계를 챙기자.
옥상에 있었는데 못 찾냐?
과거 자신의 쪽팔리는 본명(?)과 함께 레이미에게 해줬던 서명을
보고 뭔 맘이 먹었는지 시계를 다시 돌리고
죽음을 맞게 된 그리핀. 이제 이곳에도 평화가 찾아올 것이다.
세번째 마왕을 찾으러 가자.
히... 히틀러?!
태양의 반지를 갖고 앤틀러를 만나러 간다.
앤틀러를 만나면 생존쥐 찍돌이가 있음을 깨닫고 잠시
얘기를 나눌 수 있다.
그리고 태양의 반지를 건네주면
그녀는 눈의 반지와 태양의 반지와 함께 사라진다.
엘리오스는 어떻게 됐을까?
혁명군에 들어갔지만 아이들을 수녀원에 자살테러나 시키는 쓰레기임을
깨달은 엘리오스는 전 세계 사람에게 저주를 걸어 마물로 만들어버린다.
존나 잘생김.
하지만 레이미도 저주에 걸려버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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