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로 가보자. 신부를 만나야 하는데 김교수의 방 가방에
그 메세지가 적혀있을 것이다.







과거 악령의 이야기를 하는 요셉신부. 악령이 어떻게 나타났으며, 화성에서
추방당한 악령이 해악을 끼치게 되었는지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통째로 받아적으려고
녹음했으나 녹음이 되지 않아 접었다. ㅡㅡ







화가를 찾아가보니 죽어있다!






그래도 예의는 있게 다잉메세지라도 남겨놓았나 보다.






다시 박물관으로 돌아가 왼쪽 엘리베이터를 타고 10층으로 올라간다.
의자에 앉아 아까 봤던 그 숫자를 그대로 입력해준다.









그러면 왠 장난감 비행기가 나온다! 이것을 챙겨가자.




그리고 전에 봤던 그 악령을 기억하는가? 악령이 나오기 전에 시험관에다가 장난감 비행기를
사용해주면 악령은 최후를 맞는다.






끄아아악! 안돼~~!! 안돼!!!






드디어 마지막 조각을 입수하였다!




야 신난당!!!










세번째 조각을 얻으니 서태지 형님의 화려한 무대가 
뿜어져 나오고






다시 돌아온다. 잃어버린 우리의 소리를 찾아서.




포스터를 보니 서태지 형님이 원래대로 돌아오셨다!







어머 서태지 옵빠!







그렇게 서태지는 우리 곁에 영원히 안 남을 것이다.





이리하여 서태지 게임은 막을 내린다. 허나 사진은 다 모으지 못해 아쉬움을
남긴다. 마지막에 새가 날라다니는 엔딩이 있다고 하였지만 카더라 통신이라
확인은 할 수 없었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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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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