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S=C+R2795



악령 셋이 이 세계를 지배하던 때, 그곳에 소리는 없었다. 오직 울부짖음만이 있을뿐,
사랑도 이해도 없던 이곳에 신은 아름다운 소리 '태지'를 내려 주었다. 소리를 찾은 인간들은
비로소 아름다움에 눈을 뜨게 되었다. 그러나 인간들이란 사악하기 그지 없어서 태지를 내려준
신의 고마움을 잊고 조금씩 부패하기 시작했다.






게임이 시작되면 대학 어느 방에 불이 켜진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방으로 들어온 게이머. 주위에 보이는 사진을 클릭하면 서태지 사진들이 추가된다. 하지만
다 되는 것은 아니고 몇 개만 되는 것 같다.






예로 하나 들어보자. 포스터를 클릭하면 사진이 사라지더니...






오 지쟈스!








라디오를 들어보면 서태지가 공연을 앞두고 알수없는 원인으로 실종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김재혁 교수인지 뭔지 하는 사람은 서태지의 실종원인이 악령의 짓임을 주장하고 있다.
또한 서태지의 음악이 점차 사라져가고 있다는 얘기가 들려오는데...






김교수는 편지를 남겨 소리란 신이 인간에게 내린 저주의 문장으로서 
그 문장을 찾아야만 한다고 한다. 31일까지 못오면 요셉 신부를 찾아가라고 한다.






오늘은 26일인데?








깜찍한 서태지의 새 콜렉션 추가.









편지 왼쪽에 있는 열쇠를 챙겨






김교수의 연구실로 들어가보자.





김교수의 방이다. 어느 나라 교수인지는 몰라도 참으로
잘 사는가 보다.






또 콜렉션 추가!






천장에 달린 것을 움직여보면 갑자기
뭔가가 떨어진다.








주워보면 새로운 곳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책장을 보도록 하자. 여러 서태지의 사진모음이 있다. 
앨범 및 동영상도 있으니 관심있으면 보도록 하자. 게임진행과는 상관이 없다?? 확실히 이건
모르겠다. 











아니 이 번호는?







혹시나 해서 전화를 걸어보니 그냥 술 가지고 오라는 말만한다. 이제
손전등을 챙기고 다음 장소로 이동해보자.








이곳은 현재 묘지밖에 갈 수 없다.



손전등을 비춰보면 왼쪽 묘비에는 4811이라 적혀있고 오른쪽 묘비에는
도끼가 있다. 도끼는 잘 챙기자.





안으로 들어가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일단 나중에 오도록 하자.











태지 형님의 사진을 감상하며 다른 곳으로 이동하자.






이곳에도 곳곳에 사진이 숨겨져 있다. 다 모으면 엔딩이 나오려나 성 싶은데 
글쓴이는 실수로 다 찾지 못했다. 다시 해보려고 하니 계속 다운을 먹어 진행하기가 어려워
그냥 시크하게 접었다. (중요한건 이 게임이 세이브가 없다는 거다!)





차가 지나가는데 신경끄고 문가에 보이는
술병을 챙겨가자. 








어이쿠야!





낡은 집에 들어가려고 하면 왠 총질부터 하고 난리다. 인벤토리에 있는 술을
서비스로 드리자.





그럼 노인이 있다. 다시 한번 가져다바치면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 악마의 달콤한 유혹에 빠져 몰락해버린 얘기 등등이다.







다시 묘지로 가서 도끼로 그림을 깨뜨리면 칼이 나온다.
이걸 챙기자.






안으로 들어가면 이런 곳이 나온다.




서랍 안에는 로브가 있을 것이다. 잘 챙겨입도록 하자.







화면 중간에 화장대로 보이는 곳을 클릭하면 이런 곳이 있다.
뒤의 문을 클릭하면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앞 길로 이동하려고 하면 정체불명의 사도들이 나와 길을 막는다.
번호를 입력하라 지시하니 4811. 그때 보았던 번호를 끼워넣어 드리자.




이제 사라지시니, 미라에다가 검을 박자.






그러면 관이 밀려나더니만 첫번째 소리의 조각을 찾게 된다!







이어서 서태지의 화려한 뮤직비디오가 흑백으로 나와주시니!!!
동영상도 올리고 싶었는데 걍 귀찮아서 안했다.






서태지가 CD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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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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