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은 점차 밝아져오고 






서태지의 실종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으며, 점차 악령납치설이
유력해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다. 






서태지가 준 CD를 한번 PC에 넣어보았다. 두 악령과 싸워 태지의
문장을 완성시킬 수 있을지 질문이 나온다.





!!! 참고로 암호는 게임을 뒤져봐도 알 길이 없어 누르지 못했다. 근데
안 눌러도 진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더라.








이번에는 성으로 들어갈 수 있다.







이걸 한번 만져보도록 하자. 인조이 유어셀프가 나오면서 쿵짝쿵짝
음악이 흘러나오게 된다.






그리고 왼쪽 문에 녹색빛이 흘러나오니 흡사 케로로라도 튀어나와 한대 칠 것 같다.
하지만 아직은 들어갈 수 없으므로 계단을 올라가자.







왠 초상화가 걸려있는데 악령인것으로 보인다.








그의 정체는 서태지!!!




초상화를 보면 뭔 악기가 나온다. 챙겨가도록 하자.








방으로 들어가면








한 섹시한 여인네가 목욕을 하고 계신다. 먼저 화면 왼쪽에 보이는 컵을
집어 술을 따르도록 하자.






술을 따랐으면 여인이 가운을 두르고 나와 원하는게 뭐시냐 묻는다.
이제 술을 주면








걍 잠든다...





비밀문을 열어보자. 서태지와 연관있는 첫번째 악령이
모습을 드러내게 될 것이다!





여기까지 올줄은 몰랐다능!




그러면 인벤토리에 있는 아이템인 악기를 사용하자. 서태지의 하여가가 울려퍼지며
이 악령은 단말마의 비명을 지르고 쓰라린 생을 마친다.







내려가보니 전에 닫혀있던 문이 열려 있다!




들어가보니 두번째 조각을 찾게 된다!!!







두번째 조각을 찾게 되면 서태지 어르신의 소싯적 모습을 감상할 수 있는 흑백뮤직비디오가
흘러나온다. 





뮤직비디오가 끝나면 그 여인이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누군가의 사진을 주고 사라진다.
설마 서태지 어린시절 사진이려니 성 싶겠지만 잘 모르겠다. 이걸 챙기고 밖으로 나간다.





어느덧 해가 뉘엿뉘엿 떠오르고 있다. 이제 새롭게 광장으로 갈 수 있다.






경관에게 말을 걸어보지만 신경끄고 꺼지라며 퉁명스럽게
대할 뿐이다.





여인이 있으니 말을 걸어보자. 여인은 1시에 박물관
앞에서 만나자며 약속을 잡고는 사라지게 된다.





클릭 한번 하면 1시가 되고...







여인은 이 박물관 안에 위험한 것이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손에 쪽지와
목걸이를 하나 쥐어주니 이것들을 잘 챙겨놓자.







쪽지는 모텔 204호로 오라는 메세지가 적혀있었다. 모텔로 들어가보도록 한다.







김교수가 죽어있는게 아닌가!!!






그는 이상항 목걸이를 유품으로 남겨놓았다. 이 유품을
잘 챙겨가도록 하자.






목걸이를 박물관에 사용하면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박물관에는 서태지 사진을 전시해놓고 있다.




서태지 형님의 용안을 감상하자!





오른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로브 사나이들이 앞 길을 막고 있다.
가지고 있는 목걸이를 주도록 하자.





안녕!








바로 이것이 두번째 악령의 모습이다. 그는 자기를 막지 못할거라며
주인공을 비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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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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