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바도르 또한 티켓의 주인이었던 것.
살바도르의 시신을 찾아야만이 트렁크를 열 수 있다. 티켓에 의지하여 돌아다니다보면 그의 시신이 있는 곳에 반응할 것이다.
이 게임 최고의 명장면!
이제 헥터는 죽었다.
허나 헥터는 정상적인 총싸움으로는 죽일 수 없다. 총을 이곳에 쏴주면
헥터는 그렇게 최후를 맞게 된다.
드디어 모두다 끝난 대역사.
모든 것을 정상으로 돌려놓은 매니. 티켓도 돌려주고 퇴직선물로 자기 것도 한장 챙긴다.
글로티스도 데려가려고 하지만
우리의 악마 글로티스는 자기 영역에 있어야 할 인물. 매니를 따라가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겠지만 떠날 수 없는 운명이다.
하기사 꼬맹이들에게서 신이 되었지.
마지막 격렬한 포옹을 나누고
물논.
-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