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나이트4 win -2-

마리안을 찾아가는 카케루. 헌데 이상한 짓을 당한적이 없다고 얘기합니다.





단지 자기는 모두에게 마더의 사랑을 전해줬을 뿐인데
라이너스가 화를 냈다고 하는 이야기.



저런 사악한!





갑자기 엄마에 대해 묻더니








쓸데없이 카케루를 불쌍해 하면서 
메마른 마더의 사랑을 전수해주겠다고 합니다.






이런 거였단 말인가!









항가항가 직후에 격노하면서 등장한 라이너스. 촉촉하게 숙성시켜 천천히 맛을 보려던 차에 
카케루가 개입하였으니 레알 빡친 상태였습니다. 




나는 다른 남자가 건드린 여자는 절대로 손대지 않는다능!





라이너스가 몸소 노리던 마리안은 이미 처녀가 아니게 되버린 상태 




격노한 라이너스는 평생 쫓아다니며 관계있는 여자들에게 야한 짓을 하겠노라
선언하고는 사라져버리게 됩니다.



주어진 퀘스트를 마치고 반에게 돌아간 카케루.





이제 동행을 청하니 거절합니다. 라이너스도 사라진 마당에 구태여 고난의 길을
걸을 필요가 없다는게 그 이유였습니다.




그러더니만 귀두머리 소년 세이루를 불러옵니다!





카케루가 자식을 보냈으니 자기도 자식을 보내겠다는 전형적인
맞불작전이었던 것!






드래곤 나이트의 피를 이어받은 자식이니만큼 여행을 통해 진정한 전사로 성장하라는
갸륵한 메세지를 던져줍니다.






허나 귀두머리 찐따는 절대로 모험을 가지 않겠다고 하니




아버지의 극렬한 협박에




결국 세이루는 강제적으로 카케루와의 모험에
동참하게 됩니다.





그렇게 먼 여행을 떠나는 두 소년.





목적지 레이몬드 왕국에 도착합니다.







이제 왕에게 편지를 전달해줄 시간. 왕궁으로 들어갑니다.








졸라 다급한 일이라도 있는지 두 사람이 안왔다는 사실에 급당황하는 레이몬드국왕님.
도대체 무슨 일이 있기에? 






동쪽 라이무린에 사악한 드래곤 나이트 일족이 있다고 합니다.





조낸 자신감 쩐다는!





그 드래곤 나이트를 사칭하는 남자는 루시폰으로 





라이무린 왕국을 유린하고 군대를 이끌며 서쪽으로 진군하고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미 루시폰의 선봉군은
바로 옆마을 유리시즈에 접근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루시폰이 괴상한 마술을 부렸으니 서쪽하늘에서는 돌이 되는 검은 안개가 몰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제 멘붕하셨나.







타케루나 반도 이미 돌이 되어버렸을지 모르는 상황. 검은 안개가 다가오자 
막나가는 레이몬드 왕은 군대를 줄테니 알아서 하라며 스스로 패닉에 빠지는데!




이대로 죽는 것인가?







이때 의문의 검사가 나타납니다. 카케루 일행들은 의문의 검사를 따라 자리를
피합니다.





에토라고 이름을 밝히는
사나이.



상황을 보건데 서쪽은 이미 검은 안개가 있고 동쪽에는 루시폰 군대가 있으니 양쪽으로 포위당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루시폰의 선봉대가 조빱일 확률이 높으니 어차피 죽을거 협력하여 유리시즈 마을을
공격하자고 제안하니 





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죽을터. 에토와 용사의 자식들을 지도자로 삼아, 동쪽으로 
진군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3D 전투. 오리지널에 비해 매우 쉬워졌습니다.








전투에서 승리하면





유리시즈 마을을 탈환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