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친구야!!!




첫 휴식을 취하게 된 마을에서 라이너스를 만나게 됩니다. 라이너스는 복수를
외치며 알비백하시고 사라집니다.




창고 안에서 여 마법사 네레이드를 만나게 됩니다.




일단 그녀를 인의예지 정신으로 풀어줍시다.






딱히 좋아서 로프 플레이를 한것은 아니고 루시폰이 스카우트 제의를 하자 거부하고 




동료가 되지 않는다는 죄목으로 로프에 묶여 험한 꼴을 당한 것입니다.





역시나 이번 리메이크에서도 로이든은 싱싱하게 살아 있습니다. 단지 다른 점이라면 
이번 편에서는 세이브 셔틀이 아니라는 점. 그냥 씨앗만 한 두개 던져주는 역할로 추락해버렸습니다. 



이번 리메이크 또한 용병 훈련소로 가서 동료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물론 전작과 동일하게
단 1명만 데려갈 수 있습니다.





아, 물론 야한 걸 보기 위해서는 여자 동료를 데려가야 겠죠. 굳이 아무런 이벤트도 없는
남자를 데려갈 이유는 없을 것입니다. 





나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들려오는 남자의 소리.






아니 저 뒷태는?






역시나 뒷태로 누구인지 눈치까는 카케루.





정신을 잃은 나타샤를 침대에 뉘이는 카케루. 그녀가 눈을 뜹니다.






그나저나 돌이 되어야 정상인 애가 왜 여기에 있어?








따.. 딱히 너를 쫓아서 대륙으로
건너온건 아니야!






루시폰의 군대에도 마도사가 있을터. 전력으로 큰 도움이 될 만한 나타샤를
뉴페이스로 영입합니다.






홀로 분투하는 카론. 도와주던지 말던지는 알아서지만
인의예지 정신으로 카론을 구원하러 갑니다.






승리!






라비니아 마을을 해방시킨 에토와 그의 친구들.






네레이드가 에토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저런 대사를 치기에는 너무 부적절한 상황인지라 우리 주인공께서는
그만 고개를 돌리시고..






뭔가 할말이 있는 듯한 나타샤. 하지만 전혀 진지하지 않는 카케루의 모습에
하려던 말을 중단합니다.





반갑다 친구야!




역시나 마을때마다 여자 한명은 후리고 다니는 에토.






난 역시 넵튠을 선택하겠어!





출발직전에 잠을 청하는 카케루. 잠이 오지 않아 밖으로 나와보니 나타샤와
에토가 있었습니다. 




아직까지는 카케루도 별 생각을 하지 않지만...!!!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 다음날.  트리아논 마을을 향해 진격합니다.







적들을 가벼이 무찌르고 트리아논 마을을 탈환합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유일한 엘프 생존자 마를레네를 만나게 됩니다. 마를레네의 말에 따르면 
루시폰군에 가담하지 않은 엘프부족을 루시폰군이 전부 쓸었으며
그녀가 유일한 생존자라고 합니다.





일단 그녀를 침대로 옮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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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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