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나이트4 win -5-

어어니?








클라리스에게까지 찝쩍거리는 에토.





결국 거기를 차여버립니다.





클라리스는 에토를 존경하지만 그렇다고 좋아하는 것은 아니라며 똑똑히 밝힙니다.
게다가 야한 짓거리를 했기에 무서움을 느꼈다고 말합니다. 





그러자 에토는 자신은 모포를 덮어주려고 했을 뿐이었노라 제대로 뻥카를 치시니 





클라리스도 납득합니다?







나타샤와 에토의 데이트 현장을 목격하는 카케루.



자신에게는 미소 한 번 안보이던 그녀가 에토앞에서는 쳐 웃고 있었습니다. 그런 광경을 본 카케루는
왠지 모르는 질투심을 한켠에서 느낍니다.






이제 다음 스테이지 론보니 왕국을 향해 출발합니다.






이번에도 전투에서 대승!






론보니 왕국을 탈환한 에토 일행. 잠시 휴식을 취하려고 하는데




그들 앞에 헬레네가 나타납니다. 그녀는 레아 언니가 루시폰 군에게 끌려갔다고 합니다.








그녀는 론보니 왕국 최고의 궁수로서 






그 솜씨를 이용하기 위해 루시폰 군이 데려갔다고 하는데 그녀의 구원요청에도 불구하고
에토는 군대를 데리고 가기에는 무리수라며 그녀의 청을 무시합니다.





도대체 저건 뭐냔 말이냐!




모성애로 넵튠에게 들러는 라이너스.







라이너스의 꼴을 보다못한 카케루는 바로 돌직구를 날리니 넵튠 슴가에 곰팡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 소리를 들은 넵튠은 바로 급정색하니 





라이너스는 그만 개털리고 마는데...




카케루는 가다가 시름에 잠겨있는 듯한 마를레네를 봅니다. 






또 출구에서는 왠 여인이 나타나니 





자신의 이름을 비앙카라고 밝힙니다 .딱 봐도 고귀한 인물인듯 한데 자신을 동료로 
넣어달라 청합니다.




여러가지 의미로 에토가 참 좋아하겠다. 



비앙카를 동료로 삼은 뒤 왕궁으로 향하는 카케루. 론보니 왕과 얘기를
나눠봅니다.






론보니 왕과 대화를 나누면 왕은 대륙을 덮은 검은 안개가 어둠의 세계에서
흘러나왔다는 얘기를 해줍니다. 설마 이것도 루시폰의 짓인가? 






론보니 왕은 나라의 주인으로서 보기좋게 돌이 되어주겠다고 합니다.





어차피 용사의 아들 카케루도 있겠다, 돌이 되어도 좀만 있으니 풀어나리라 믿고 있던 것.
어지간히 믿을구석이 없는 듯. 




이제 론보니 왕국을 떠나 다음 목적지 미시엘 마을로 진격합니다.




가다가 레아가 잡혀있는 곳이 있습니다. 레아를 구출하려면 반드시 홀로 서있는 오두막에 들러야 
할 것입니다.





레아를 구출하면 





레아는 자신의 여동생 헬레네를 찾기 위해 어디론가 사라집니다.



미시엘 마을 해방!




미시엘 마을에서는 뉴페이스로 세이라를 영입할 수 있습니다.





무... 물놈!



아랫놈은 짜지시고.





가다가 나타샤와 마주치는 카케루. 나타샤는 자신이 줬던 불행의 부적을
얘기하더니만 







갑자기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러자 카케루는 이리저리 뒤척이며








빤스에 있다느니 장난을 칩니다. 카케루는 나타샤 마음도 모르며 저런 짓을 하자
그녀는 빈정이 상하는데...





무슨 얘기일까?




출구 쪽에서는 로리 축에도 못끼는 소녀가 지 몸보다도 더 큰 대포를
들고 덤벼듭니다.




남자의 힘으로 제압하는 카케루.






일단 자기들은 루시폰 군이 아니고 그들과 싸우는 사람이라 해명하여 
오해를 풀고 








로잘린드에 대해 물으니 마을의 장로인 할아버지가 살해된 이후 복수의 칼을 갈고 있었군요.





이로써 로리 캐릭터 로잘린드도 새롭게 영입합니다.




그리고 또 뒤져보면 기운이 없어 축 쳐져있는 네레이드를 
보게 됩니다.




이유인즉슨 에토를 좋아하건만 나타샤나 마를레네와 달리 에토가 자기를 피하니까 근심이
서린 것입니다.






그러자 네레이드는 자신의 몸에 혹시 이상이 있나 성 싶에 카케루에게 자신의 몸을
조사해달라고 청하는데!




딱히 오는 것은 거절하지 않는 카케루.



네레이드의 그곳을 보고 흥분해버려 그만 몹쓸짓을 저질렀다
해명하면서 




귀엽다고 살짝 써킹 좀 해주면





네레이드는 기분이 풀리면서 자신이 이상했던 게 아님을 알게 됩니다.




이제 다음 목적지 호비트 마을로 진격합니다.












가볍게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