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로그스피어 -11-

베지자드의 별장을 습격하여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쿠트킨이 시베리아에 알수없는 지역에 핵무기들을 집결시키고 있다고 합니다. 당신의 임무는 쿠트킨의 개인 온천에 잠입하여 감시장치를 설치하고 들키지 않고 빠져나오는 것입니다. 

베지자드의 컴퓨터에서 얻어낸 파일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가는 것인지 명백한 그림들을 우리에게 주었다네. 쿠트킨은 시베리아 어딘가에 가공되지 않은 플루토늄을 작동되는 폭탄으로 설정하기 위한 작업을 하고 있다네. 우린 그곳이 어디인지 알아내고 가서 그것을 막을 필요가 있다네. 

쿠트킨의 온천은 스몰렌스크 인근 시골에 있다네. 그와 그의 친구들이 소비에트의 붕괴동안 싸게 구입하여 그들의 개인 휴양지로 탈바꿈시켜놓았다네. 경비들이 특별하 잘 지킨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그들에게 들키지 않고 헤쳐나가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쿠트킨의 손님들이 있다네.

Elnya 온천 

스몰렌스크시 북쪽 언덕에 위치한 것으로서 19세기 쿠투조프 황태자에 의해 처음 건립되었다. 1925년 국유화되어 15년동안 지구 공산당 관리들에게만 개방되었다. 2차대전 동안 파괴되면서 Elnya는 '사람들을 위한 휴양지'로 다시 재건립되었으나 지식계층들을 위하 개인궁전으로 빠르게 되돌아갔다. 이러한 것 때문에 나토에서는 이 온천을 C등급으로 매겨 냉전시기의 핵목표가 되기도 하였다. 소련의 붕괴로 인해 Elnya 온천은 개인에게 팔려나갔고 현재 소유주는 불분명하다. 

이번 미션은 잠입미션이다. 허나 글쓴이는 그딴거 없다.

당당하게 지나갑시다.

지도 안보고 하면 더럽게 넓은 맵이다.

전화기에 도청장치 설치한 다음에는 

그림에 카메라를 설치해놓자.

남은 것은 컴백뿐!

안녕하세요.

미션 석섹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