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면도기

피닉스 그룹이 윈스턴 박사를 호텔에서 납치했습니다. 그들을 추적한 결과 사우스햄프턴 항의 오르카의 스마일 (Orca's smile)이라는 화물선에 있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은 만약에 탑승을 시도하면 폭파한다고 위협하였습니다. 당신의 임무는 윈스턴 박사를 구출하는 것입니다 

 




우린 또다시 배신당했네. 피닉스 측이 캐서린이 우릴 위해 일한다는 것을 알아내는 방법은 어떠한 것도 없었다네. 다행스럽게도 그들의 작전은 형편없었다네. 그들이 도주로를 확보하고자 했을때 경호요원을 죽이고 만거지. 스코틀랜드 경시청은 그들이 사우스햄프턴에 있다는 것을 쫓았지만 우리게 주어진 피닉스의 지식으로는 실제 급습시에 우리를 도청했다는 것일세. 반드시 자네가 캐서린을 살아서 데려와야 하네. 그녀가 실종되기 전 그녀는 모든것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네.  

 




벨기에 브뤼셀 (국제 연합 뉴스)

벨기에 경찰은 수요일, 중앙 유럽 화폐제조국을 장악함으로서 일요일 밤 건물을 장악했던 자유 유럽 조직의 잔존 멤버들이 벌이던 ㄷ치상태는 여기서 끝을 맺게 되었다. 벨기에 대테러 조직 특수부대인 ESI는 현지 시간 3시가 넘어 뜻밖의 기습으로 건물 방어자들을 완벽하게 제압하였으며, 몇 분간의 교전이 벌어진 직후, ESI팀은 정장을 입은 상태로 몹시 지쳐있던 상의 인질들을 데리고 건물을 빠져나왔다. 경찰 대변인에 따르면 모든 테러리스트들은 교전에 의해 사살되었다고 밝혔다. 자유 유럽 조직은 유럽의 새 통화단위의 출범 이후 첫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 동안 건물을 습격하여 장악하였다. 같은 자유 유럽 조직은 이미 지난 봄 런던의 대사관을 급습하여 인질사태를 벌인 책임이 있으며 또한 유혈로 막을 내린바 있다. 경찰에서는 이 최근의 승리가 조직의 중추를 무너뜨리게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글로벌 시큐리티 대변인은, 토요일 파티에서의 경비를 제공한바, 논평은 사절했다.  

 

 





오르카의 미소 (Orca's smile, 원래이름은 Rachel Dawkins) 는 1953년 리벳으로 제작되었으며, 64미터 짜리 증기로 움직이는 어선이다. 1964년 현재의 95미터로 확장되었으며 디젤기관으로 바뀌게 되었다. 노어-스타사가 30년동안 영국 연안과 대륙을 오가는 화물선으로 사용되었다. 1993년 캐프리콘 사가 구입하여 오르카의 미소라는 이름으로 개명되어 연안 화물선으로 꾸준히 운행되었다. 현재 캐프리콘 사는 피닉스 그룹의 유럽내의 무장을 담당하는 것으로 믿어지고 있는데, 오르카의 미소가 유럽으로 은밀하게 인원과 장비를 수송하는데 이용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번 미션은 윈스턴만 구출하면 된다. 구하러 가자. 

 





 

적들을 무찌르고 




 

아래로 내려간다. 





이 사다리를 통해 내려가도록 하자.

 





 

드디어 윈스턴 박사를 찾아내었다.

 

 



인질이 또 되느라 고생하셨수다. 

 







 

이제 윈스턴만 데리고 빠져나가면 된다. 





어?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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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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