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서로 가시 돋치는 말을 주거니 받거니 하는 두 사람. 싸우다가 정드는 관계가 이런건가
보다. 








오늘도 스텁스씨의 임무를 받게 된다. 자기를 지지하는 유권자들이 "친히" 
사무적 오류로 감옥행 크리가 되었으니 그들을 풀어달라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을 잘 완수하면 그에 걸맞는 보상이 따라올거라 쟈니를 
유혹(?)하니 군말없이 스텁스의 임무를 수행하러 간다.



경찰서에 도착한 쟈니. 오늘따라 유독 경찰서 경계가 삼엄해보인다.



호송을 위해 버스에 탑승하는 죄수들. 저 죄수가 한니발 렉터쨔응의 느낌이 든다면
나의 착각일 것이다.



오늘도~ 거침없이~ 놈들을
저격하고~~




저격총으로 모두 쓰러뜨린 다음 안으로 들어간다. 스타 3개급의 깽판을 
쳤는데 외부 지원병력이 몰려오지 않고 있으니 맘놓고 안의 놈들을 죽여도 군말 안나올 것 같다.




모두 제거하고 버스에 탑승하자.







이제 나가려고 하니까 락스타의 스크립트 정신에 의거. 경찰차들이 대거 
몰려오며 쟈니의 탈출구를 막는다. 잘 피해서 빠져나오면 되겠다.




누구는 생존을 위해 절박한 사투를 벌이고있는데 누구는 남희석도 모르고 좋아라 
하고 있다. 둔턱한 이 버스를 끌고 경찰의 포위망을 뚫어주자.






살려줘~~~!!




하마터면 닥칠뻔한 죽음의 위기.




경찰의 포위망을 뚫으면 죄수들을 도피시켜야 한다. 모든 사태가 끝나니까
그제서야 이 친구들도 안정을 찾는가보다.






그렇게 보트에 태워 저 멀리 어디론가 보내는 쟈니. 아마 그들은 파나마에서 
행복하게 살지 않았을까? 스텁스는 베트남 전쟁 당시 보트피플을 은유하고 있다.



버스를 타느라 쟈니 전용 바이크를 놓쳐버렸다. 
이럴때 전화를 걸어 부를만한 놈 아무나 한 명 부르면 바이크를 가지고 올 것이다.




가져다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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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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