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하던 쟈니에게 전 여친 애순이의 전화가 걸려온다. 돈 빌려주는 것보다도
훨씬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고 하니 다른 미션도 제쳐둔채 쟈니는 애순이에게로 향한다.



애순이를 찾으러 아파트로 들어가는 쟈니. 




알고보니 처음에 들어온 집은 잘못 들어온 것이었다. 그런데 부랑자로 보이는 것들이
자신의 분수를 모르고 깝을 치니 총으로 처단해드렸다.




애순이를 찾기 위해 마약중독자들을 모두 쓸어버리는 쟈니.







애순이는 마약에 취해 영 상태가 좋지 못하다. 대화로 유추해보건데 일주일 씩이나 마약을
빨면 정신을 썩힌 모양이다. 일단 그녀의 심신안정을 위해 집으로 데려다 드리자.



그럼 죽빵 한대 날려도 되겠습니까?






마약 때문에 사람의 인생이 망가지는 것은 한순간인가 보다. 왕년에 서로 사랑했던
사이인데 지금은 쟈니도 영 꺼려하는 눈치다.







애순이를 집에 데려다주니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 듯 하다. 지가 한것도 제대로 
안하면서 남은것은 자기 뿐이라며





장밋빛 미래를 자기 혼자 설계하고 계시는데!





가시돋친 돌직구 한방을 날려드리고 자리를 뜨시는 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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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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