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빌리성님이 알선해준 문제의 정치인 스텁스씨를 찾아가보자. 정겹고 미친 간판들이 눈에 
아른거리고 있다. 







태초에 태어난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며 쟈니를 맞아주시는 
스텁스. 듣보잡 남자의 고추를 본 쟈니의 표정은 일순간 일그러진다.



너와의 비밀 따위는 공유하고 싶지 않아.








스텁스는 자신을 귀찮게 하는 놈이 있는데 재선가능성을 제로로 만들어버리려고 하고 있다고 한다.
다름이 아니라 그 인물은 바로 자신의 삼촌!







쟈니가 폭탄을 받아 스텁스의 삼촌을 제거해달라고 하니 그 과정은 극적이면서도 
테러처럼 보여야 한다고 한다. 그러면 자신의 재선가능성은 더더욱 높아진다고 한다. 쟈니는
썩 내켜하지 않는 눈치지만 그래도 스텁스의 의뢰를 받아들이게 된다.



* 행여나스텁스의 고추가 보고 싶으시다면 제 블로그로 가시면 됩니다.
주소는 여기입니다. http://blog.naver.com/casw





공항으로 향하는 쟈니. 이러다가는 마하의 스피드를
찍을 기세다.



도착하니 헬리콥터가 보인다. 목표물이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나왔을때 총질을 가할 수도 있는데
생각없이 걍 런처로 갈겨주었다. 그런데...




에이 설마...



!!!!!!!!!!!!!!!!!!!!! olleh!!!!!!!!!!!!!!!!!!




예상치 못한 쾌거였으니 그냥 생각없이 날린 로켓런처가 일격에 헬리콥터에 있던 목표물을 저 하늘의 아디오스로 만들어버린 것이다.  하느님의 은혜에 감사하지는 않지만 어찌되었건 행운에 겨울틈 없이 경찰들의 추격을 따돌려야 한다.








조낸 쩌는 스피드로 경찰들을 따돌리는 쟈니. 추격을 따돌리면 스텁스의 연락이
오게 되니 쟈니의 공로를 치하하며 미션은 끝을 맺는다.



교통법규 따위는 상큼하게 무시하는 쟈니 클레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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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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