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곳은 고모라가 있던 곳. 하우젠이 부활해 루드라의 힘으로 인간을
멸망시킴을 알고 고모라의 도움을 빌어 하우젠을 저지코자 합니다.
소론이 있는 곳으로 컴백한 서렌트. 소코와 동료가 되니 육체를 되찾고자
성배를 찾아야 합니다.
레긴과 로로를 동료로 끼워넣고 예레미야의 집으로 가면
하우젠을 만나게 됩니다.
허나 그놈의 햇빛이 문제였으니 빛을 받은 서렌트는 명계로 돌아가버리고 맙니다.
육체를 하나 더 빌리고 하우젠에 대한 정보를 얻으러 마도 박물관에 갑니다.
거기서 리자의 어머니를 만나니 그녀가 구세주의 운명을 타고 났으므로 만약
곁에 있다면 도와달라고 할 것입니다.
하우젠에 대해 묻지만 4용사, 허공이란 키워드만 듣고 가룸은
잠에 빠져드시니...
가다가 시온 플레이 때 들었던 얘기를 들은 서렌트.
그제서야 하우젠이 루드라임을 초월한 존재임을 깨닫게 되는데!
다난신족의 마을로 가려면 워프 에너지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론은
워프 포인트 어디엔가 그 에너지가 있다 말해주니
이상한 곳을 조사하던 일행은 리자와 가라일을 만나게 됩니다.
리자와 가라일 일행에게서 성배와 서렌트 육체의 행방을 듣게 되고
로로가 알고보니 숨겨진 마을에서 왔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숨겨진 마을에 가야
로로에 대해 좀 알듯.
워프 에너지를 입수하고
다난신족의 숨겨진 마을에 마침내 도달합니다.
로로의 정체가 밝혀지니 피핀과 더불어 다난신족을 빠져나온 아이였습니다.
워낙 오랜만에 태어난 다난신족의 후예라 오냐오냐 키웠던 것. 로로는 일행과
함께하기로 결정을 내리고 구전사를 찾아갑니다.
4명의 용사가 허공에서 온 자와 싸웠는데 이로인해 대지는 둘로 나뉘었고
4명의 용사는 정적과 암흑의 대지에서 몸을 쉬게되었다고 합니다.
4명의 용사는 허공에서 온 자와 싸우고자 새로운 종족을 만들어냈으니
라고우 석을 만들었고 거기에는 다난의 기원이 되는 루드라가 채워져 있던 것.
그러나 다난은 싸움을 싫어했기에 허공에서 온 자와 싸우기 어려웠고
루드라는 다난을 멸망시켰고 소수의 생존한 다난은 도망쳐 숨어살게되었다 말합니다.
라고우 석의 파편을 위해 연구소로 가는데
그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가다가 다리가 끊기는 바람에 더 고생을 하게 되고
압둘에 도착하지만 명계의 기운이 한가득한 상태.
예언서에는 두 명의 스승을 잃게 된다고 적혀 있었으니
아무리 봐도 소론이 아닌가 싶어 급히 컴백합니다.
예상대로 소론은 크루간의 손에 당했고 리자를 구하기 위해
급히 유적지로 향하게 되니
크루간을 핀치에 몰아넣고 급히 성배를 찾아
마침내 크루간을 명계에 돌려보냅니다. 다음 목적지는 지그문드 빙산이 되니...
루드라가 있는 라고우 석이 있습니다. 루드라한테 왜 그런 짓을 벌이냐 하니
루드라는 다난,파충류,거인 3개의 라고우 석 파편을 가져와 증거를 보이면
왜 그랬는지 말해주겠다 합니다.
거인족의 라고우 석을 찾기 위해 이동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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