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는 세계의 종말을 느끼게 됩니다. 할아버지로부터 리자가
구세주의 운명을 타고 났으며 어머니는 리자가 태어나자마자 별을
정화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났다는 걸 듣게 됩니다.
그리하여 어머니가 있는 바벨로 향하는 리자.
가다가 쓰러진 한 남자를 발견.
그의 이름은 가라일. 바벨 반란군 대장으로 시장에게 대항하는
자였습니다.
가라일을 동료로 끼워넣고 바벨로 향하기로 하니.
바벨에 도착합니다. 바벨의 공기는 다른 곳보다 훨 깨끗했으니
이곳 시장이 공기 정화 장치를 이용해 막대한 세금을 착취하고 있던
것입니다.
밖으로 나온 리자는 어떤 아이들을 따라 들어가니
아이들은 리자를 구세주로 아나봅니다.
다시 가라일이 있는 곳으로 가면 가라일은 몰래 침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에게서 계획을 듣고 휴식을 취하면
이상한 꿈을 꾸게 되는데...
몰래 잠입에 성공하고
공기 정화장치가 있는 곳까지 오는데 시장과 마주합니다.
병사들을 무찌르고 위로 올라간 시장을 추격하는 가라일과 리자.
가라일은 어여 빨리 시장에게 공기 정화장치를 내놓으라 말하시니
시장은 나비를 이용하여 공기 정화 장치를 쓰고 있었으며, 이 기계장치와
더불어 구세주가 이 마을에 오리라는 것까지 전부 알고 있었습니다.
탐욕에 젖은 시장을 처단하고
마침내 나비들이 풀려나니
세계의 공기가 정화되기 시작합니다. 여태껏 다른 일행이 지나가면서
봤던 정화는 모두 다 리자와 가라일이 원인이었던 셈인 것.
제크를 만나면 남쪽 대륙 호른의 사당과 뮨히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리자는 어머니의 행방을 찾고자 남쪽 대륙으로 먼 길을 떠나게 됩니다.
우연히 선착장에서 뮨히를 만나게 되는 리자와 가라일. 허나 뮨히
박사도 17년전 본 게 전부라고 합니다.
예언에서 말한 구세주의 등장으로 예언이 현실화되갈 터. 때마침 서렌트 일행이
호른의 사당에 갔으니 얘기를 들을 수 있을 듯 합니다.
호른의 사당에 예언이 있음을 알고 목적지를 그곳으로 돌리는 리자.
가다가 피핀을 동료로 끼우고 피핀이 말한대로 용신의 사당으로
발걸음을 돌리게 됩니다.
파충류의 부활을 위해 용신의 사당에 들어갔다가 되려 괴물한테 된통당한
피핀. 피핀은 리자가 구세주임을 알고 정화하는 작업에 자신도 함께해달라 합니다
리자의 어머니가 향했다는 크류느 성으로 가다가 시온일행이랑 엇갈리고
크류느 성에서는 일식을 목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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