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부관 허세(?)를 부리는 미란다.
쿨하게 약속을 지키는 셰퍼드. 잭에게 기록을 주라고 지시합니다.
모딘과 다시 대화하는 셰퍼드. 그런데 모딘은 한 가지 진실을 얘기하니,
제노페이지가 단순한게 아니었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선의의 목적으로 개발했던게 맞았으며, 얼마안가 크로건이 제노페이지에
적응하고 있음을 알게 된 것.
크로건의 진화로 제노페이지를 극복하자, 다시 새로운 제노페이지를 개발했던 것.
결과적으로 크로건은 안정되었으니 자신의 결과가 최선이라고 믿고 있는 모딘 박사님.
모딘 후장빠는 셰퍼드.
크로건 등용을 위해 콜러스에 들어가는 셰퍼드.
블루선과 격전을 치루며 크로건 장군을 찾습니다.
난, 아무것도 말 안함!
의료용 젤로 미끼를 걸자, 쉽게 실토하는 용병. 그저 연구실에서 나오는 놈을
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제도어의 연구실을 찾아 오키어 박사를 탈출시켜야 합니다.
가다가 크로건을 만나게 되는 셰퍼드. 그는 탱크에서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크로건이었습니다!
오키어는 제노페이지 치료제라도 만들 생각이었던 것일까? 이 불안정한
크로건에게 연구실을 안내해달라 청합니다.
길을 터주는 크로건. 허나 그는 여기에 남겠다고 하니 셰퍼드 일행만 이동합시다.
가다가 미쳐버린 광전사 크로건도 보게 될 터인즉, 모두 쓸어버립니다.
누구냐 넌?
딱히 기억은 안나지만 어쨌든 과거에 연이 있다고 하군요.
라나는 알고보니 오키어를 위해 일하고 있던 것.
다만 그녀도 오키어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딱히 제노페이지 치료제를
개발하는 것도 아니라면?
내 선행을 위해 라나를 살려주는 셰퍼드. 그녀는 알아서 잘 도망갑니다. 이제 다시 오키어를
만나러 갑니다.
오키어 장군이 조금 오해를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새런이 치료제로 크로건 군대를 양성하려고 했는데
떡하니 나타난 섀퍼드가 승리를 거머쥐었다고 말합니다.
제도어에게 오키어는 군대를 만들 의사가 없음을 피력하였으니 오로지 셰퍼드에게 요구하는
것은 단 하나.
오키어는 순수한 병사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연구를 거듭하였고 그간 실패한 것들은 그에 따른
부산물이었던 것.
제노페이지의 치료 따위에는 관심도 없었고 오로지 강한 병사를 만드는게 크로건의 방식이었으니..
제 아무리 오키어라도 이 크로건을 넘겨줄 생각은 없었습니다.
때맞춰 역습를 가하는 제도어!
어떻게든 자신의 실험체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오키어. 오키어 장군은 제도어를 죽여달라
청합니다.
제도어를 골로 보내고
갑자기 독소가 살포되어 오키어가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돌아가보니 오키어는 자신의 창조물을 살리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택한 것입니다.
결국 오키어의 등용에는 실패하게 되었고 과연 저 크로건은 어찌될런지?
일단 데려오기는 했는데 오키어의 유산을 어찌할지
딜레마에 놓인 상황.
이어서 일루시브맨의 연락을 받게 되는 셰퍼드. 일루시브맨은 콜렉터에 대한 단서를
잡았으니 터미너스 항성계 인간 이주지 호라이즌과 연락이 두절되었다고 합니다.
뭐... 뭥미!
나으 윌리엄스찡이 거기에 있다는 믿을 수 없는 상황! 셰퍼드는 어떻게든 그녀를
구해내야 할 터인데...
과연 셰퍼드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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