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인 더 월드 -2-

시뮬레이션/보아 인 더 월드 2014. 2. 11. 00:51

오락프로그램에 출연한 보아.
짚신으로 앞으로 가는 게임인데

엔딩을 봐도 뭔 게임인지 제대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보아를 생방으로 굴욕시키는 게임.

망했습니다.

보아 CD를 선물로 보아에게 주는 파렴치함.

오사카든 도쿄든 똑같은 PD의 얼굴.

라이벌 고유미의 등장.

라이벌 고유미는 라이브의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프로모터 연락처를 줍니다.

이제 대형 라이브에서 소형까지 3개국에서 아무데나 공연을
개최할 수 있게 됩니다. 당연히 돈이 들어갈 터입니다.
그나저나 무투관은 싸우는데가 아니었던가?

에디터의 힘으로 돈을 늘려놨건만 망하기 시작하는 시츄에이션.
타개책으로 샹하이에서 초대형 라이브를 개최하지만

아~ 망했어요~~~
인기도 없는 주제에 라이브 도전했다가 망한 케이스.

에디터 잘못쓰는 바람에 회사에 800억이 넘는 손실을 안겨준
주인공.

게임오버.
직쏘. 아이 원 츄 플레이 게임?

발음도 요상한 스자끼 마스미 등장.

스자끼씨는 드라마 떡밥을
슬그머니 투척하고는 사라집니다.

참고로 다시 플레이했습니다.
선물로 샌드위치를 주는 보아.

에이 쑥스럽긴.

?????????????????????????????????????????????????????
쿠키였구나. 제길.

슬슬 궤도에 오르고 있는
아마존 보아뱀의 인기. (에디터로)

뭔일로 보아가?

니들 막가자는 거지?

드디어 지명도를 높이니 (에디터의 힘)
CF일정이 들어옵니다.

고유미와 오락프로그램에서 대결을 펼친답니다.
상당히 기대되지만

제길.

아~ 망했어요.

스케쥴 일정에 따라 CF오디션을
보러 온 보아.

어떻게 지 결과를 미리아는거지?

100점으로 버로우 태우는 포스.

라이벌 고유미양은 엄청난
점수에 쇼크를 먹습니다.

너 따위는 와신상담하여라!

드라마 오디션에
참가일정을 잡는 보아.

이번 CF촬영을 통해 지명도 높은 아시아의 신인을
발굴해낼 생각을 하고 있다는군요.

과연 우리의 현실은 어떨까?

드디어 음료 CF가 아시아를 타게 되는군요.
매니저는 흐뭇한 눈길로 바라봅니다.

확충되는 재정. 그리고 올라가는 매니저의 용돈.

오락프로그램에서 이런것도 한단 말인가!

상대방을 바보로 만드는 위력.

어처구니 없는 타자치기로 부산의 화이트데이 드라마
오디션을 잡는데 성공한 보아!

남자배우가 단 한명뿐인 이 게임은 도대체 뭐냔 말이냐??

드디어 드라마 촬영에 들어갑니다

신인배우 보고 신인배우 또 쓰겠다는 하는 저 무서움.

갑자기 빡친 감독님.
보아의 연기를 질책하는데

뭐지 이건???
사실 가만히 있다가 보아의 대사를 타이핑해야 하는데
잘 몰라서 말아먹었습니다.

슬피 우는 보아. 잘 몰랐던 게이머에 의해 드라마에서 물을
먹고 마는데.. 그나저나 대화창 일러스트에는 수염이 없는
이상한 감독님.

보아의 체력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무리한 스케쥴 강행.

이번에는 재패니즈에서 CF 오디션 섭외가
들어옵니다.

음료 CF오디션을 보는 보아.

왜 이 게임의 놈들은 90점 밖에 못 받는거지?

100점으로 버로우.

너따위는 보아의 상대가
되지 않는다.

차곡차곡 쌓이는 SM엔터테인먼트의 곳간. 보아 한명이 먹여살리는 곳.

아까랑 똑같은 느낌인데
착각이겠죠.

이거 뭔가 이상한것 같지만...
그래도 우리 보아가 영화까지 갈 수 있단 말인가?

새로운 특집드라마 오디션을 잡은 보아.

합격합니다. 뭐가 불만이지?

이놈이랑 또 연기한단 말인가?

이 게임도 감독은 한명입니다.
어찌되었던 맨날 마음에 안든다면서
재촬영만 감행하는데...

아직도 이해못한 게이머 덕에 드라마에서 물먹은
우리 보아. 눈물만 흘립니다.

한,일에 이어 드디어 중국의 CF 오디션을 잡는 보아.
이 세개의 Cf 오디션을 성공시켜야만이 대작영화에 출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