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니코의 아파트로 컴백한 조지.






템플기사단의 마지막 수장 쟈크 드 모레이의
처형시기. 그리고 시리아의 동굴에서 보았던 
것. 또한 화형식을 담은 스테인드글라스.









일단 카이사르의 문구를 추정하건대
영국의 스코틀랜드로 추정하게 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펼쳐졌던 배넉번 전투! 스테인드글라스의 화형과도 시기가 일치한다.






배넉번 전투에 템플기사단이 개입하였으니
행여나 배넉번에 있지 않을까 추정하는 일행들.
냅다 스코틀랜드로 떠나게 된다.







두 사람은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조지는 여태까지의 일이 후회되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이다.





차장이 표검사를 하고 간다.






왠지 모르게 친숙한 인상이라
생각하는 조지.






잠시 밖으로 나가보자.






어이구! 호텔에서 봤던 귀도를
여기서 보게 될 줄이야!





아까 표검사한 친구가 마르케의
살인범임을 눈치 깐 조지!





재빨리 칸으로 돌아오지만
니코와 노부인의 행방은 알 수 없다.






협조를 구해 위로 올라가서 
찾아야 한다. 옆칸으로 가는 문은 죄다
잠겨있기 때문이다.






옆 칸으로 이동하는 조지.






안에는 노부인고 차장간의
격투가 벌어지고 있다!





노부인의 정체는 바로 칸!






칸은 총에 맞아쓰러지게 되고






재빨리 급정거를
해버리도록 하자.





그러면 총을 쏘던 차장은
뒷짐에 맞아 장렬한 최후를 맞게 된다.






왜 우리의 목숨을 구해주었뜸?






우린 항상 같은 편이었기 때문이었지.
스토바트.







칸과 대화하면 템플기사단원들이라는 이름을
부르지마라고 한다. 진정한 템플러는 고귀한
적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전사들에게는
그러한 이름을 쓸 권리가 없으며 개만도
못한 친구들이라고 한다.





파검에 대해 물어보는 조지.






사실 그 검은 쟈크 드 모레이보다도, 솔로몬보다도 더 오래먹은
에너지라고 하는데!





죽음이 다가오는 칸.
함께 막자고 하지만






자신의 여행은 끝이 다가왔으며






파검은 거대한 에너지의 상징이며,
지구에 있는 자연의 힘을 가진 영역의
결합이라고 한다. 그 거대한 에너지를
손에 넣으면 세상은 당연히 네오 템플러의
것이 될 것이다.





이제 니코를 데려가도록 하자.







어떤 사원에 오게 된다.
바로 이곳에 파검이 숨겨져 있다.






칸이 자기에게 핸드백을 주었는데





그안에 C4폭탄이 들어있다고 한다.






조낸 깜놀하는 조지..
게다가 17세기 영국내전시에 무기고로 
사용되었던 곳이라고 하니 그 위험성이
크다고 하겠다.






문을 열고





아래로 내려가자.
17세기 영국내전시에 사용되었던
화약들이 군데군데 널브러져 있다.








그들이 보게 된 것은







템플러들의 비밀집회였다.
바로 이곳이 고대부터 템플러들이 비밀장소로
사용되었던 곳이다. 저기에는 바포멧 상도 보인다.






게다가 롯소까지 템플러 단원이었다!






일행들은 붙잡히게 되고 마는데...
일단 조용히 의식이나 지켜보라고 한다.







의식을 치루는 친구들.








엄청난 힘을 지니게 된 그랜드 마스터!











그랜드 마스터는 조지를
회유하지만






그러자 죽어버린 피그램이라던가 클라우즈너는
뭐냐고 따진다.






희생은 필수불가결이라고 할 것이다.





끝내 그들과 동조를 거부하고
죽음을 택하겠다는 조지.




결국 이대로 죽나 싶더니






방심하는 사이 니코의
킥!






괜히 쳐맞는다.





니코가 맞으니까 빡친 조지는
달려들지만 역시 상대가 안된다.
여자보다 못한 놈.




이대로 죽는거임?
그런거임?






이때 목에 날라오는 칼!







롯소가 도와준 것이다.
롯소는 단지 옳은 것을 원했을뿐이라고 하지만






그랜드 마스터 힘에 죽임을
당할 뿐이다.






템플러를 피해 탈출하도록 하자.






어떻게 탈출해야 되는 것인가?






횃불을 집어
화약더미에 던져버린다.






300년도 넘은 화약이 폭발하겠냐고
하지만






니코가 바로 C4폭탄을 선물로
안겨드린다.








어이구 시방!








도망가는 니코와 조지!






열씨미 불을 꺼보려고 한다.
그냥 폭탄을 집어던져라 등신아.






결국






주인공의 비애.






엄청난 폭발과 함께 템플러를 한큐에
장사지내버렸다.











도피를 가장한 껴안기. 






음.. 좀 아닌 것 같군.






그렇게 모든 것을 끝낸 두 사람.





정겨운 키스와 함께





끝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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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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