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안드레아스 -10-

 

 

 

모든 진실을 보게 된 씨제이. 빅 스모크가 템페니에게 자신들을 팔아먹는 
다는 사실에 충격을 먹지 않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 

 

 

 

 

이미 발라스 갱들을 치러 간 스위트. 그것이 함정이었으리 

 

빅 스모크와 라이더가 스위트와 씨제이를 팔아먹은 상황. 여동생 켄달의 안위도 
안전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스위트가 있는 곳까지 오게 된 씨제이. 이미 발라스 갱의 공격을 받고 있습니다만 
상당히 밀리고 있군요 

 

 

 

 

 

 

 

 

 

이제 발라스 갱들과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아군은 썩 도움이 되질 않는군요. 

 

 

 


하지만 발라스 원군들이 계속 물밀듯이 밀려오고 있고 씨제이의 외로운 전투도 
오래갈것 같지 않습니다. 

 

이때 나타나는 경찰 

 

 

경찰에 체포된 씨제이. 그의 운명은.... 

 

이 낯익은 목소리는? 그 놈 목소리? 

 

 

 

이 시키는 템페니씨?! 

 

 

 

 

대략 배드랜드라고 하면 알기 쉬울듯 합니다. 

 

 

 

일단 스위트는 다행히 목숨은 건져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중이라 얘기해주는 
스위트. 

 

잘도 좋으시겠다. 

 

 

 

 

 

세상은 역시 돈으로 돌아가는 법. 아무리 가족이니 조직이니 떠들어도 돈이라는 
유혹에는 무감각해지는게 인간입니다. 

 

 

 

 

 

 

씨제이도 맘만 먹었으면 감옥으로 보낼 수 있었겠지만 아마 효용가치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풀어드린것 같습니다. 

 

 

 

 

 

 

 

 

 

자기 동료중에 한명이 배신을 때렸는데 지금 모 산에 보호를 받으며 잠입해있다는 
말씀. 템페니가 쭉 뻗고 잘 수 있도록 죽여놓은 다음 증거를 가지고 오란 
말씀입니다. 

 

산으로 길을 떠나는 씨제이. 

 

아, 로우로 돌려도 그래픽은 아름다워라~ 

 

그러나... 길을 잘못 들었네요; 

 

떨어집니다. 

 

그러면서 이벤트 화면이 나오며 

 

아무 외상도 없이 바닥에 착지해 있는 씨제이. 저도 놀랬던 화면입니다. 

 

 

어쨌건 요원들의 눈을 피해 증인을 죽이려고 몰래 안으로 들어가는 씨제이. 


 

어찌해보니 운이 없어서 들켜버렸군요. 이제 막나갑니다. 

 

증인은 참고로 뒷문으로 나옵니다. 차량을 타고 도망치기 전에 재빨리 
제거해야 만사 오케이. 

 

 

사진을 촬영하고 템페니에게 증거를 전달해주려고 튀면 클리어. 

 

우어어어 

 

 

미션을 클리어하고 새 미션이 안나오나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시이저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는군요. 

 

 

 

 

 

 

 

 

 

사건 이후 로스 산토스는 엉망이 되어버렸다고 전해주는 시이저. 일단 여동생 
켄달의 안위는 큰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쨌든 자기 사촌을 보내주었으니 
레드 카운티의 딜리모어 식당으로 가라고 합니다. 

 

아~ 떨어지는 상쾌함~ 

 

딜리모어 식당으로 간 씨제이. 한 여인이 칼을 휘두르며 난동을 
피우고 있습니다. 

 

 

 

 

 

 

정말 무섭게 생겼습니다. 사람 한 명 잡아먹을 상이로군요. 

 

 

 

 

씨제이, 임자 만나다. 

 

 

클라우드에게 배신을 때렸던 운명의 여인 카탈리나. 그래도 세월 탓에 얼굴은 이뻐졌습 
니다만, 어쨌든 돈 때문에 결국 죽임을 당했죠. 

 

 

 

 

 

이런 호로. 

 

심사한 끝에 은행 먼저 털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카탈리나가 돈 털때까지 이들을 지켜내기란 하늘의 별따기 수준. 
그냥 서비스입니다. 

 

누군진 몰라도 어쨌든 경보가 울리고 

 

너나 잘하세요. 

 

이어 경보음에 경찰들이 총출동. 

 

 

금고 여는데는 실패하고 푼 돈이라도 챙기려고 열심히 부수는 씨제이. 

 

카탈리나가 뒷문을 열고 탈출하게끔 합니다. 

 

하지만 이미 탈출경로를 예상하고 여러 명의 경찰이 잠복대기중이었습니다. 
죽기전에 재빨리 제거해버려야 겠습니다. 

 

 

배드랜드의 경찰관이 몇 명인지 궁금해지는 미션. 

 

앞길을 막는 용감한 경찰관 둘 출현. 고맙게도 도주용 바이크까지 끌고와 
주셨군요. 

 

개나리 꽃피듯 아름답게 제거. 

 

카탈리나와 함께 탈출합니다. 하지만 운전실력이 미숙해서 카탈리나를 
따라가질 못하는군요. 

 

머썅~~~~ 

 

미션 하다가 유니크 스턴트 성공. 

 

니년이 더 무섭다. 

 

도망치다가 어이없게 경관과 부딪쳐 버린 씨제이 

 

공격하는게 괘씸하기가 이를데 없어 없애버리고 다시 카탈리나를 
쫓아갑니다. 

 

씨제이가 뒤쳐진 마당에 경찰에게 포위되어버린 카탈리나. 

 

 

경찰들에게 포위당한 카탈리나를 구출. 샛길로 튑니다. 

 

 

 

 

 

 

 

 

이하 버그가 있는듯 해서 뒷 얘기는 패스. 

 

세이브 포인트를 찾던 씨제이. 세이브를 하고 나서 무기점 옥상에서 총을 쏴대는 
묘령의 여인을 만납니다. 아마 씨제이가 사귈 수 있는 여자친구중 한명인것 
같습니다. 

 

여친을 만들려면 섹스어필을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바, 귀찮군요. 

 

살해. 

 

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