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성에 도착하면 순우경의 부대와 전투를 치르게 된다. 


 

에디트의 권으로 가볍게 승리. 

 

이기면 신도성의 번궁이 유비군에 가세하게 된다. 이제 간옹의 조언을 듣고 청하와 
거록으로 향해야 한다. 일단 거록으로 가기로 했다. 

 

 

 

지금 공손찬군 2명이서 원소군 상대하겠다고? 

 

장합. 원소 밑에 있던 용장중에 한명으로서 나중에는 조조 밑으로 들어가서 큰 활약을 
보여주었다. 혁혁한 공을 세운 용장이었지만 231년 제갈량의 계책으로 목숨을 잃었다고 
한다. 

 

적들의 원군 출현. 

 

 

원군으로 경무와 관순이 출현해서 돕는다. 원래 그들은 한복의 신하로써 원소가 기주를 
빼앗자 원소암살을 시도하나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물론 게임인지라 살아서 나온다 

 

 

승리. 


 

이제 원소의 본거지 계교만 공략하면 이긴다. 

 

이기지도 못할거면서 뻘소리는! 

 

계교전투. 


 

원소에게는 용장중의 용장. 쌍두마차 안량과 문추가 있었다. 원소 최고의 용장중의 
용장이었으나 더 쎈 관우님에게 킥아웃 당햇다고 한다. 

 

 

그러나 무력수치에서 한참이나 차이나는 놈이 덤벼봤자일뿐. 

 

비참하게 최후를 맞이하는 진장. 

 

이때 삼국지 최고의 용장중 한명인 조운이 나타나서 문추를 상대하겠다고 한다. 
원소 밑에 있다가 나중에는 공손찬으로 흘러들어가고 나중에는 유비 휘하에 들어갔다고 
한다. 유비의 아들을 살려내는 등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오호대장군의 지위에까지 
오르게 되었다. 

 

말은 잘한다 

 

빙♡ 

 

사리에 옳은 말만 하고 정도를 지나치지 않았다고 하는 우리의 히어로 조자룡. 


 

 

드디어 유비님아 가세. 

 

 

계교전투 시작. 

 

뭐도 모르고 깝치는 문추. 
자신의 무예를 믿고 나섰더니 

 

아니나 다를까 하필 상대가 장익덕씨였다. 

 

장비에게 강간당하는 문추. 
자존심 굽혀지겠다. 

 

응. 

 

꺼지란다. 

 

 

전투에서 승리하는 유비군. 



 

 

 

유비의 도움으로 승리하게 된 공손찬. 

 

 

동탁은 황제의 명을 빌어 둘에게 화친을 권유하게 되었고 장기전으로 지쳐있던 그들은 
얼씨구나하고 화친을 받아들였다. 이렇게 계교전투는 썰렁하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한편 사도 왕윤이 미녀초선과 짜서 여포와 동탁을 이간질시키고 동탁을 암살시키는 큰 
사건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후 여포는 이각과 곽사에게 패해 유랑의 신세를 하게 된다. 


 

조조에게는 비극적인 소식이 들린다. 아버지가 도겸의 초대를 받은뒤 호위병을 붙여주었는데 
그 호위병이 조조 아버지를 살해했다는 것이다. 

 

감정을 못 이기는 조조. 복수전을 계획하게 된다. 




 

위기에 처한 도겸. 한편 유비에게 또다른 인물이 찾아오니 그 이름은 미축이다. 
대부호였다고 전한다. 어찌되었건 미소가 간옹삘 나는 놈이다. 

 

사정은 아까 얘기하였으니 거두절미하고 서주를 도와달란다. 

 

착한 유비는 생각없이 일단 도와주겠다고 한다. 


 

허나 군사가 딸린 우리의 유비일행. 

 

저번에 도와준것도 있겠다, 공손찬을 찾아가서 도움을 청하기로 한다. 


 

 

인의예지의 정신으로 공손찬은 보답하기 위해 조운이 가세해준다. 

 

서주로 향하던 일행. 졸라 야비하게 생긴 도적 관해가 공융이 있는 성을 
치고 있었다. 

 

이름도 그 유명한 태사자. 귀찮아서 이하 생략. 


 

 

인의예지 정신으로 일단 공융을 돕기로 하는 유비.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참으로 짰을듯. 

 

한 남자에게 반한 그대. 

 

정말 운이 나빴다. 

 

비중없으니 한장생략. 



 

전투가 끝나면 공융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그들에게 군자금 일부를 
전해준다. 



 

서주에 도착한 일행. 

 

조조군의 원군이 도착한 상황. 상황이 안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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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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