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의 배신에 온몸에 치를 떠는 원상.
형제관계까지 갈아버리면서 화를 냅니다.
현재 원상의 군대가 다가오고 있는 상황. 둘 중 하나를 쳐야 합니다.
일단 요새쪽을 공략하기로 합니다.
요새를 공략하자마자 등장하는 원상.
원상을 깨부수면 신비가 성 내부 사람과 은밀히 내통하여 성문을 개방합니다.
하지만...
;;;;;;;;;;;;;
허탈하게 전투끝.
업성을 공략하고 나서 업성 공관을 조사하려고 하는 조비.
직분에 충실을 다하는 병사의 모습.
보기 좋으나,
조조 아들이라는 드립질로 병사를 떡실신시키고 안으로 들어가버립니다.
얼마나 기가막혔으면 말도 제대로 못잇는 병사 1
허나 킬러조도 생각이 있는 사나이. 아들내미 하는 짓이 거시기 하였지만
그래도 아들인지라 웃으면서 넘겨버립니다.
연의에 따르면 원희의 아내였던 견희를 발견하게 되고 아내로 삼았다고 합니다.
원담측에서는 바로 감사의 말씀 올리나 킬러조는 바로 내쳐버립니다.
이제 남피만 점령하면 원담의 운명도 끝이 날겁니다.
허나 곽가의 건강이 점점 악화되고 있습니다.
점점 항복으로 마음을 돌리는 원담.
항복의 사절을 보내나 원씨 일가는 살려둘 수 없는법.
원담의 목만 베면 모든 것을 용서해주겠다고 합니다.
바로 말바꾸는 개스키.
그렇게 원담은 세상을 뜨게 됩니다. 하지만 원씨 2인조가 살아있기에 유성을 치기로 결심합니다.
유성을 공략하던 차에 갑자기 병세가 극도로 악화되는 곽가.
총퇴각을 명하게 됩니다.
여기서 이기던 퇴각하던 결과는 똑같이 되는데, 참고로 퇴각시킨다를 해놓고
싸그리 쓸어버리면 되래 곽가는 죽게 됩니다.
복병들도 싸그리 물리치고 퇴각하는데 성공. 만에하나 곽가가 죽으면 우리의 킬러조는
향후 적벽대전에서 떡실신당하게 됩니다.
싸우지도 않았는데 도망갈 궁리부터 하는 원씨 2인조. 저 멀리
더 북쪽으로 이동해서 힘을 키우기로 합니다.
허나..!!
지나가던 강도 2마리에게 살해당하면서 두 사람은 어이없게 최후를 마치게 됩니다.
그리하여 하북평정도 끝나게 되고 킬러조는 중국을 아우르는 최대의 군웅으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장 하나를 넘어가자 극도로 폭삭 늙어버린 킬러조.
한편 조낸 간사해보이는 우리의 아들 조식님아가 구리 참새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전해줍니다.
헤드스핀 하나는 잘 돌아가는 간사한 조식은 바로 동작대를 건설하자고 합니다.
역사의 진리를 따라 동작대를 건립하기로 마음먹습니다. 만에 하나 여기서 거절한다면
킬러조의 진심을 몰라주고 순욱이 몰래 뒷돈을 대줘서 동작대를 만들어버립니다.
최대 라이벌이자 권모술수의 극치인 누상촌돗자리파 보스는 유표의 은덕을 입어
신야성에 있었습니다. 용장 조인과 이전이 공격을 시도하게 됩니다.
헌데 둘은 서서라는 군사에 의해 대패를 당하고 돌아온 것이었습니다.
킬러조는 서서를 빼내기로 마음먹습니다.
이때 동네친구였던 정욱이 서서가 효자라는 사실을 악용. 어머니의 필적을
흉내내어 서서를 꾀어내는데 성공합니다.
그러나 어머니를 만나자마자 고도의 낚시로 판명.
결국 우리의 어머니는 자살해버리고 맙니다.
한낮 지나가는 시녀조차도 엄청난 미인인 삼국지 시리즈.
서서는 그렇게 조조밑에 취직하나 농땡이만 피우고, 우리의 누상촌돗자리파 보스는
대현인 제갈건담을 "삶고쪼려"로 스카우트 시키는데 성공합니다.
무술실력만 믿고 허세떠는 하후머니.
하후머니는 우골드와 이전과 더불어 신야를 공격합니다.
누상촌돗자리파의 근심. 가공할 대군이 몰려오고 있다는데...
허나 전설의 사기캐릭 제갈건담에게 껌씹는 수준.
박망파 전투에 돌입한 하후머니. 허나 우리의 하후머니는 조운의 계략에 말려들어
유인당하게 됩니다.
예상대로 화계로 떡실신 대좆망 크리.
언제는 가공할 대군이라면서 유비군사가 더 많은 센스.
혼란의 와중에도 승리를 거두었으나 화계에 말려들어 큰 손해를 입은
하후머니. 결국 퇴각하고 맙니다.
패배소식을 들은 킬러조는 별수없이 제갈건담의 위험성을 직감.
남방 평정을 명하게 됩니다.
형주는 손쉽게 손에 넣은 킬러조. 허나 우리의 누상촌 돗자리파 일당은 또다시 아지트를 들고
튀고 있었기에 추격의 고삐를 바짝 당깁니다.
난데없는 1회용 캐릭터 하후실버의 난립.
전설의 전투 장판파 전투. 우리의 누상촌 돗자리파 보스는 인심도 좋아
백성들까지 사지로 내몰고 있었습니다.
킬러조의 가공할 대군(?)의 출현에 혼란에 빠진 민중들!!
한편 유비의 부인중 한명이 숨을 거두게 되는 사태까지 벌어집니다.
조운을 잡으면 선택지가 뜨는데 선택하면 거기서 거기.
그럴거면 도대체 왜 나온거지?
놔준다를 선택하면 조운은 땡스얼랏 하면서 아템 하나주고 사라집니다.
힘도 없는 주제에 발버둥치는 민중들.
걔중에는 유비의 마음을 배신 때리는 놈도 있습니다.
열씨미 도망가는 유비현덕을 잡기 위한 몸부림.
드디어 원군으로 온 관우에 도킹에 성공하는 유비.
다음턴에 바로 킬.
그렇게 장판파 전투는 막을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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