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조는 원소와의 한판대결을 위해 출진하게 됩니다. 원소측도 관도로 
진격하려고 하는데...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간언하는 전풍. 


 

맘에 들지 않은 원소는 가택연금 처분을 내립니다. 
나의 충성심을 몰라주시고! 


 


더불어 전풍편을 들었던 수저씨는... 

 

가택연금보다 더한 징역형이 됩니다. 





관도에서 대치하게 된 원소와 킬러조. 
한편 허유라는 친구분께서 오소의 군량고 수비를 강화해야 한다고 설득하지만 




봉기가 걱정없다고 하니 무시해버립니다. 




자신의 의견이 묵살당하자 꼴받은 허유. 조조군에게 투항하기로 결심합니다. 





허유는 킬러조에게로 도망가서 엄청난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허유의 말을 들은 킬러조는 오소공격을 결정. 허나 킬러조에게 허유 따위는 필요없기에 
투옥시켜버립니다. 연의에 따르면 방자하게 굴면서 깝치다가 결국 처형당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던 선택지중에 처형한다도 있는데 처형한다를 택하면 허유가 날래 도망가서 
원소에게 정찰하고 왔다고 구라를 깝니다. 




킬러조는 결사대를 조직. 2파트로 나뉘어 원소군과 대적하고 결사대는 오소를 
공격합니다. 




자기는 예상도 못했다는듯. 





깜짝놀란 원소는 바로 원군을 보내지만 대세는 조조에게로 기운 상태. 




결국 대승을 거두게 됩니다. 

 


전투가 종료되면 원소의 맹장중 하나였던 장합을 스카우트하게 됩니다. 이후 많은 공을 세우고 
제갈량의 북벌때 전사했다고 하나 이는 먼 훗날의 이야기. 


 


한편 투옥되어있던 수저에게 또한 스카우트 제의를 하나 


 

갸륵한 충성심을 보이면서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합니다. 
나쁘게 말하면 변고집. 


 

수저를 곁에 두고 싶어했던 킬러조는 처형시키고 맙니다. 


 

한편 막대한 군사를 잃고 도망가던 원소. 심복중 하나였던 봉기가 전풍을 모함하게 됩니다. 

 

단순한 머리의 원소는 결국 가택연금 중이던 전풍을 처형시키고 맙니다. 

 

다시 군사를 총집결시켜 출진을 감행하는 원소. 한편으로는 자신의 아들 셋중 막내인 원상에게 
물려줄 생각을 궁리하는데... 


 

창정에서 전투가 벌어지는데 이번에는 원씨 4인방도 나서게 됩니다. 


 

우리의 킬러조는 바짝 헤드를 스피디하게 굴려 
허저를 특공결사대로 보냅니다. 


 

허저는 세치 혀를 놀려 원씨 3인방의 스팀을 자극시켜줍니다. 
원담을 픽업시킬려다가 원상까지 걸리는 판. 


 


결국 복병에 걸린 원소의 군대는 대패하게 됩니다. 



 

창정에서 또다시 대패한 원소. 결국 그게 충격이 되었는지 피를 토하고 숨을 거두게 됩니다. 
죽기직전 원소는 원상을 후계자로 지목하게 됩니다. 


 

자신이 후계자라고 믿고 있었기에 더 열받은 원담. 


 


일단 예의상 슬픔에 잠겨주는 센스. 


 

한편 누상촌돗자리파 3인방이 양산에서 세를 불리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킬러조는 잠시 돌려서 누상촌 돗자리파 최고위직 유비를 처단하기로 작심합니다. 


 


말은 그렇게 하나 에그로 스톤치기. 





1차 특공대가 산으로 향하던 보급로를 급습. 





조운의 등장. 영걸전과 달리 수염이 코미테션으로 추가. 





한편 장합이 이끄는 여남성 팀도 등장! 




유비는 말그대로 죽고 싶은 기분이었을듯. 





용장 하후연 vs 이름도 잘 모르는 듣보잡 공도와의 일기토! 




엄청난 칼놀림을 보여주며 무예를 과시하나 




끄억!!! 



-THE DIE- 
▶◀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공도 




결국 누상촌 돗자리파를 한큐에 쓸어버린 킬러조. 


 

허나 이건 이겨도 이긴게 아니다. 정작 수괴 3인방은 살아서 유표에게로 달아났으니까. 

 


우리의 유비현덕은 그렇게 유표에게로 의지해갔습니다. 
허도로 컴백한 조조는 다시 힘을 길러 하북평정을 위한 준비를 합니다. 


 

원씨 일가 3인방이 후계자 문제로 내홍을 겪자 이걸 틈타 
출정을 결정합니다. 


 

후계자가 되었으니 모처럼 멋지게 데뷔전을 치뤄보려고 노력하지만 


 

동생에게 밀린 형의 비애. 


 


최전선에서 수비를 맡고 있던 원담은 위기의식을 느끼자 
원상에게 구원을 요청합니다. 

 


열씨미 구원을 청하러 도망치던 봉기는 결국 사망크리. 

 

적들은 간단히 사망합니다. 



 

전투는 종료되고 이미 원씨 일가의 내분으로 좆망크리 터는 상황이 감지되는 바, 
우리의 킬러조는 그냥 철수시켜서 감상모드에 들어가기로 합니다. 


 

전투에서 패해 실업자의 고된 신세를 면치 못하는 원담. 
결국에는 원상에게 배신을 때리고 자신의 근거지로 돌아가기로 합니다. 


 

뒤에서 쿵짝춰주는 놈이 제일 무서운법. 


 

원상을 동서남북 사지를 찢어죽일 기세. 


 

뭐 대략 감잡으시는 분은 알겠지만 조조와의 동맹은 자살행위. 

 

그래도 꼴에 책사라고 머리는 굴리고 있습니다. 

 


정작 동맹을 맺으러 간 시키가 배신을 때려버리는 끔찍한 상황. 



 

그러자 우리의 킬러조는 원담의 동맹을 역이용하기로 결심합니다. 

 


정식 데뷔전을 치르고자 하는 우리의 킬러조의 아들 조비. 


 

일단 맘같아서는 그냥 때려치라고 하고 싶지만 이래뵈도 건실한 후계자인 법이니 
전쟁에 나서게 하는 킬러조. 이제 원상의 본거지 업을 침공하러 가게 됩니다. 

 

'일본,대만 롤플레잉 > 삼국지 영걸전,조조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국지 조조전 -7-  (0) 2014.02.13
삼국지 조조전 -6-  (0) 2014.02.13
삼국지 조조전 -4-  (0) 2014.02.13
삼국지 조조전 -3-  (0) 2014.02.13
삼국지 조조전 -2-  (0) 2014.02.13
Posted by casw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