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조는 누상촌 돗자리파 보스를 잡기 위해 혈안이 됩니다. 
강동쪽에도 최후의 통첩을 보내게 됩니다. 


 


손제리(손권)는 결사항전을 다짐하기로 결심하고, 뭔가 자뻑기질이 확연한 주유에게 총대장의 
직위를 맡깁니다. 

 


손제리가 결사항전을 결의하자 킬러조는 적벽에 집결. 대치상황을 이어가는데 이때 
전설의 봉딱지 "빵통"이 출현하게 됩니다. 

 


킬러조의 수하로 들어간 빵통은 조조에게 좋은 아이디어를 간언하나 사실 그것은 자살행위. 
사실 방통또한 작전의 일부였습니다. 



 

그런데 손권밑에 있던 용장중의 용장 황도그가 귀순의사를 밝힌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용장중의 용장이다보니 지도 믿기지 않은 상황. 
사신은 황도그가 곤장 100대를 두들겨맞아 원한을 품고 귀순을 할려고 한다고 얘기해줍니다. 


 

오군영의 첩자로부터 소식을 전해들은 킬러조. 
고육계인줄도 모르고 철썩같이 믿게 됩니다. 


 

3일이 지나고 황도그가 오기로 한 날. 


 

이때 몸에서 회복한 곽가의 등장. 곽가는 출진을 자제하라고 권유합니다. 


 

천하의 순욱조차도 의아해하는 상황. 


 

순욱의 브랜드가치가 뚝 떨어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곽가의 말에 따르면 풍향이 바뀌고 있어 만에하나 화공이라도 감행하는 날이면 조조군단은 몰살하게 
될뿐더러 고육계라는 사실을 일깨워줍니다. 방통또한 오군의 첩자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리하여 
곽가의 조언을 응용하여 놈들의 계략을 역이용하기로 합니다. 




황도그가 투항하려는 찰나, 드디어 적벽에 피바람이 몰아치는가? 




그런데 그런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허나 천하의 곽가조차도 지상군은 감지하지 못하였군요. 
어쨌든 손권군의 화공작전은 실패. 




드디어 대전쟁의 막이 오릅니다. 





엄청난 수의 병사들이 혼재되어 따로 노는 상황. 




수중에서 벌어지는 일기토라니?!!! 

 

허나 천하의 황도그도 나이는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여기서 결국 전사하고 (조조전에서) 맙니다. 
실제 사실은 그 이후로도 잘살다가 천수를 누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합니다. 




전쟁에 승리했지만 승리한게 아닌 상황. 
엄청난 피해를 입고 결국 철수를 명하게 됩니다. 


 

곽가덕에 졸라 싱거워져버린 역사의 한 페이지. 
어찌되었던 킬러조는 허도로 귀환하고 유비는 제갈건담의 용병술로 형주를 탈취해갑니다. 

 

한편 오나라 군은 장료가 있는 합비를 침공합니다. 
주유는 병으로 몸져눕고 손권이 직접 지휘를 맡습니다. 우리의 장료는 지략이 있는 용장. 



 

태사자는 성안에 간첩을 잠입. 성에다 불을 질러 장료군을 서문밖으로 
유인해낼 계획을 꾸미나 


 

장료는 지략이 있는 사나이. 절대로 속지 않습니다. 


 

적의 기습을 받아 급당황한 손제리. 
결국 손제리의 군사는 대패하고 철군하고 맙니다. 


 


그리고 조조는 주유를 강하 태수로 임명하여 형주 쟁탈전은 격화. 허나 제갈건담이 주축이 된 유비군의 싸움으로 인해 
결국 주유는 아깝게도 슬그머니 퇴장하고 마는군요. 


 


한편 브리핑 도중 빵통마저도 유비곁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들리자 



 

킬러조가 저렇게 놀라는 건 처음보는군! 


 

한편 동작대가 완성되었다는 소식에 마등이 축하차 허도로 들립니다. 



 

킬러조의 예상대로 헌제와 짝짜궁하고 있었습니다. 

 

킬러조를 무찌르기로 모의를 하나 


 


옆에 있던 시키가 배신크리. 

 


바로 표정이 극도로 바뀌는 우리의 무서운 사나이 킬러조. 마등을 참수시켜버립니다. 
허나 제 아무리 자신을 죽일려는 헌제라도 칼을 들이대기는 어려운 상대. 

 

제 아무리 마등을 죽인다 한들, 아들 금마초씨가 있었습니다. 금마초는 천하의 용장중 한명으로 
만약 제대로 맞붙는다면 조조에게는 큰 위기가 될 것입니다. 


 

역시나 한판 붙는군요. 


 

서량군과의 한판대결. 


 

결국 조조군의 승리로 끝납니다. 


 

한순간에 실업자가 되어버린 우리의 마초. 결국 추종자와 동생을 이끌고 장로에게로 
의탁을 결심하게 됩니다. 


 

이 시키가 반말을?? 


 

미♡놈이로군요. 



 

니가 그러면 신이겠다 이놈아. 

 



뭔가 말은 조낸 박식하게 하는 것 같으나 
어찌저찌해서 

 

제갈건담과 맞먹으나 한 수 아래로 추정되는 사마의를 영입하게 됩니다. 그런데 영걸전과는 
일러스트가 완전히 정반대로군요. 은근히 영걸전이 그리워짐. 


 


킬러조의 브리핑시간. 빵통이 허탈하게 화살맞고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됩니다. 


 

날이 갈수록 수명이 줄어드는 조조. 
그렇게 익주도 유비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유비는 익주와 형주를 장악하고 세를 불리고 있고 건업에 있던 손권도 세력을 공고히 한 상황. 
둘을 치기전 마지막 남은 군벌이나 다름없는 장로를 공격하러 갑니다. 





장로와의 전투. 




허나 관문이 돌파당하자 위기의식을 느낀 장로군은 용병 방덕을 데려오게 됩니다. 







허저와의 일기토. 




결국 장노조차도 막아내지 못한 조조. 
오두미도의 수괴였으나 나름대로 애쓰고 있던 차였기에 조조는 그를 받아들입니다. 




별수없이 공생의 길을 택한 장노. 
그렇게 장노도 조조에게 평정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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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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