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을 뒤져보면 콜린의 집을 찾을 수 있고 지하에서 귀걸이를 챙길 수 있습니다.
이걸 가져가서 점성술사 제마르를 찾아갑니다.



아따, 귀걸이가 참 멋지네?







때마침 반대쪽 목걸이를 가지고 있어 딱 들켜버린 제마르! 제마르는
자신은 콜린이라는 자의 이름은 모르노라 딱 잡아뗍니다.




즉, 실제 범인은 제마르라는 이야기. 빡친 제마르는 당장에 가웰을 쫓아냅니다.
그럼 인근 집에서 하룻밤을 자보도록 합시다.





역시나, 친히 킬러가 되어 찾아오는 제마르. 알고보니 게리옷과 제로브렌은
실제 골드 제너레이터를 훔칠 계획이었지만 제마르가 그 계획을 엿듣고
선수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1초후 시신이 되어버린 제마르. 그의 시체에서 열쇠를 챙겨 그의
집 지하실로 들어갑니다.



역시 그의 집 지하실에는 골드 제너레이터가 있었습니다.
파괴시켜서 콜린의 넋을 달래줍시다.



뭐여?








알고보니 양아버지가 자넷을 어릴적부터 성추행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 
가웰을 전에 만난 뒤로도 7년을 더 버틴게 참으로 용한듯.





그렇게 자넷을 일행에 끼워넣고 함쥬빅으로 가야할터.




이제 함쥬빅의 빈집에 도착하면 자넷이 이곳에 머무르겠다고 합니다.
마음의 정리를 하면 이곳으로 오라고 하는데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집이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있고 그때 프로포즈를 할 수 있습니다.





드디어 루더를 만나는 가웰. 라이어는 어느 섬에 있다고 하는데 그 섬은
폭풍우가 있어 도저히 접근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콰톨스는 이미 해체했고 가웰이 와서 특별히 소집했으니
이게 마지막일 것이라 합니다. 프란시스는 페이샷 자객에게 디진지 오래.




프란시스는 수단이라는 마법사를 만났고 전설속에 내려오는 검을 찾고 있었다고 합니다.
과연 그 검의 행방은 어디에?





시간이 흐르니 깔끔하게 정리가 되었군요. 이제 프로포즈를 하면



결혼식 축가와 함께 첫번째 엔딩이 나옵니다만 이 검은화면이 전부입니다.
그냥 다시 하고 스피로로 향하겠습니다.




스피로로 향하면 위트필드 부인이 실종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일일까?




그리고 거스의 집에는 왠 물건들이 멋대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완전히 귀신들린 집이 되어버린 것!




자신의 아들인 에디는 귀신들린 직후부터 말이 없어지고 밥도 먹지
않는다고 하니 조낸 최악의 상황! 가웰이 나서 이것을 해결해야 할 것 같습니다.



대답없는 그대.




영매를 찾아가 부적을 받고




거스에게 부적을 건네줘서 귀신을 제거합니다. 아직 할일이 남았으니
귀신출몰의 원인을 찾아내는 것!








정보를 얻은 다음 에디를 진찰한 의사 마르셰를 찾아갑니다. 마르셰에게 
에디의 꿈을 근거로 지하실을 수색하겠노라 문의하니






마르셰는 큰 소리를 뻥뻥치며 꺼지라고 합니다. 가웰은 마르셰가 범인이라고
생각하여 그를 유인하기로 맘먹습니다.





가웰은 거스의 딸 실비아를 찾아가 협조를 구하니



그날밤 지 죽을 줄도 모르고 찾아가는 마르셰.



지랄!





그렇게 숨을 거둔 마르셰. 역시나 깝친 댓가는 죽음이었습니다.





얼굴이 역변하신 꼬마애. 이제 마르셰의 시신에서 얻은 
열쇠를 챙겨 지하실을 수색해보도록 합시다.





놀랍게도 지하실에는 위트필드의 아내 엘리나가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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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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