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절히 뒷태를 감상하면서
은신하는 다니앨씨.






가다가 쪽지를 발견한다. 다니앨의 일기로서 알제리 지하사건 직후
허버트 교수의 권유를 받고 영국으로 돌아가기 직전인듯 하다.
발굴한 돌 구슬을 맞추려고 했으나 맞추지 못했다는 내용.






철저수색정신으로 허접한 개구멍을
찾아내사, 안으로 들어간다.




운동좀 해라 색갸.




치우고






요리저리 잘하면 문이 열리므로
지하로 내려간다.







가다보면 화면전환이 이루어지니


순식간에 물이 차오르게 된다. 이거 어찌된 일일까?




바로 요놈이 문제다. 의외로 빠르기도 오질나게 빠른데
입수하는 순간 득달같이 달려와 다니앨의 목숨을 빼앗으므로 주의하면서
이동해야 한다.





들어가서 레버를 당기고 책같은걸로 놈의 시선을
돌린다음






초스피드로 튀자.





스크립트 정신에 의거하여 못빠져나온다.
지화자!






라고 싶더니 한놈 더 있다.






고깃덩이를 던져 놈의 시선을 돌린 다음
재빨리 레버를 돌리자.




그런다음 조낸씨발튀어서 관바늘을 줍고





관바늘로 문을 따자.






물괴물이 덤벼오므로 씨발조낸튀자.
빠른 스피드가 삶의 지름길이다.




문 닫아놓으면 그나마 목숨을 좀더 부지할 수 있다.
도착하면 클리어. 이제 계단을 올라가보자.





쪼금 아름다운 곳에 오게 된 다니앨씨.










엘리베이터를 타야 하는데 안 움직인다.
썩을.




그러므로 엘리베이터를 움직일 방법을 찾는게
순리오브순리.





드릴부속품을 챙기고






찰지게 숨어있는 두번째 드릴부속품도 가져간다.





마지막거는 실수로 못찍었는데 세개를 챙기면
조합이 가능해진다. 






드릴로 구멍을 내서 화학용기에 담자. 
쓰고 남은 용기 재활용하니 아름다운 절약정신이 보인다.




참고로 하나 더 뚫어야 한다.
한번 더 채우면 폭발물 완성.





어느 여자가 살려달라고 외치는데
누굴까?







자, 이제 완성한 폭발물을 이용해 막힌데를 뚫을 시간이다.
돌로 던져줘서 점화시키자.





스꽈아앙!






뚫린거 확인직후 안으로 들어가는 다니앨씨.







오매불망 찾으시던 기계부품들을
챙기고 떠나려는 찰나




또다시 괴물의 소리가 찰지게 들려오니 근처
상자에 숨어 안전을 도모하고







섹시한 숨바꼭질을 통해 탈출하는 다니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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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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