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슨 음모가? 도슨은 테이블 위의 도면을 살펴보도록 한다.

!!! 텍스트가 설명해놨다.

이동중

발코니로 나왔다. 앞에 망원경이 떨어져있다.

어둠의 세계 풍경을 망원경으로 쳐다보니 확실히 오싹하기 그지 없다. 현실세계에서는 도서관으로 추정되는 건물이다.

인간의 생명력을 추출해 내는 기계라.. 그렇다면 마을에서의 사건들도 이해가 갈 것이다.

게임오버 당하면 주인공이 이렇게 인큐베이터에 갇혀버리는 걸로 끝나게 된다.

발코니의 레버를 잡아당기면 주인공은 밖으로 나올수 있게 된다. 왼쪽 묘지쪽으로 가보도록 하자.

주인공 머리에 삽입되어 있는 어둠의 씨앗이 탄생되길 기다리는 외계인들이다.
안으로 들어갈수 있지만 별거 없다. 다만 공동묘지 입구에서 삽을 줍게 될 것이다.

전주인의 묘를 파헤치면 마지막 쪽지가 나올것이다.

"거울. 나는 어둠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 거울을 이용해 왔으며 내가 본 그 속에 숨어있는 이상한 생명체들에 의해 내 운명이 좌우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그곳에서 조그마한 조각을 찾아내 가지고 들어왔다.그 과정에서 깰수 없으리라고 생각했던 거울의 한쪽끝을 깰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지고 온 조각으로연장을 만든다면 거울을 깰수 있을 것이다. 내 생명이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될 지 의심스럽지만 나의 이 마지막 기록은 나의 무덤 속에 남겨두겠다.마지막 한마디:내 적들은 이 세상에서의 일들이 다른 세상에 얼마나 강하게 영향을 미치는 가에 대해 과소평가해왔다. 내 차를 분해시켜 놓음으로서 그들이 우주로 되돌아가지 못하게 해놓았다. 심지어 자동차 열쇠도 특별한 곳에 숨겨 두었다. 나 또한 경찰서가 어둠의 세계에서 강하게 반영된다는 것을 느꼈다. 이 정보를 현명하게 이용할 것. 내가 실패한 곳에서 당신은성공할수 있다."

무덤을 파고 돌아오면 뜬금없이 체포당하게 된다.

일단 주인공은 베개밑에다가 숨겨놓을 수 있는 것은 전부 숨겨놓도록 한다. 왼쪽 낙서가 상당히 인상적이다.(넣으면 안되는 것도 있으니 주의토록 하자)

유리컵을 두들겨 경사를 부르고 옆집사람이 준 명함을 이용해 빠져나가도록 한다.

총을 집는다. 이제 오후 6시 이전까지는 뒷마당으로 가야 한다.

댈버트씨와의 만남.

같이 만나자고 하더니 혼자 개랑 사바사바하고 있다. 주인공은 그에게 위스키를 건넨다.

얼레리? 그냥 가고만다. 주인공의 위스키가 목적이었을까? 어쨌든 개가 가지고 논 막대기를 집고어둠의 세계로 향하도록 한다.

통로를 막은 이상한 개. 가다가는 그대로 잡혀 죽게 된다.

막대기를 던져버리면 사라질 것이다.

현실세계의 경찰서 문이다. 그나저나 식료품점은 사라져버렸다. 들어가도록 하자.

들어가면 어둠의 세계의 경관에게 걸려 감옥에 갇히고 만다.

감옥이다. 베개를 뒤지면 현실세계에서 넣어두었던 물건을 모두 찾을수 있으므로 머리핀을 이용해탈출하도록 하자.


9년동안 수감된 사르고라는 사람이다. 그에게 머리핀을 주면 투명인간이 될수 있는 머리띠 (왜 반지라고 했지?)를 얻을 수 있다.

현실세계의 도서관 입구다. 투명밴드를 이용해 들어가도록 한다.

스크린을 켜놓으면 익숙한 사람이 나타나게 될것이다.

그녀는 바로 도슨에게 경고의 메세지를 보낸 여자분이었다. 그는 도슨의 머리에 어둠의 씨앗이 자라고 있으며
그것이 잉태되면 인류는 멸망한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마이크로 필름을 준다.

그러면 도슨은 돌아가서 잠을 청하며 마지막 날을 맞이하게 된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악몽

일어나자마자 도서관으로 간 도슨은 마이크로 필름을 실행시킨다. 지하실 바닥이라는 엄청난 힌트가 주어진다.

돌아가기 전 위스키 2개 사고 돌아가도록 하자. 지하실에서 돌과 열쇠를 찾아낼 수 있다.

그런데 소포가 왔다.

망치자루 같아보이는 것은 도대체 무슨 뜻일까?

위스키 2개를 연료통에 넣고 열쇠키를 넣으면 시동이 걸리게 된다. 주인공은 바로 어둠의 세계로 향해야 한다.

돌을 왼쪽 구멍에 넣으면 강화(?)되고 망치가 된다.

집 왼쪽에 있는 차고(외계인 우주선)에 들어가 레버를 당기도록 하자.

그럼 외계인의 우주선은 어둠의 세계를 떠나게 되고 주인공은 드디어 외계인의 음모를 분쇄시키며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그리고 걸려오는 최후의 전화.

망치로 거울을 깨버린다. 사실 전화 안받고 깨도 엔딩으로 직행할 수 있다.

그럼 도서관 여자분 수가 찾아온다.

이사온지 며칠 밖에 안됐는데..


잠깐 동안 여자의 얼굴이 예언자의 얼굴로 바뀌게 된다.

그리고 바로 집 팔아버리는 도슨. 머릿속에 씨앗을 어떻게 되었는지 답을 안주고 애매하게 게임은 끝나버린다.
2편이 나왔지만 머릿속의 씨앗 얘기는 나오지 않으며 수도 나오지 않는다. 뭔가 찝찝하지만 그래도 당시로서는 엄청 충격적인 게임이라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