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로 돌아가면 노인장도 이중문으로 되어있어 들어가기 어렵다고 얘기해준다. 그렇다면 큐베라의 이 사나이를 만나면 모건 할아버지에 대해 듣게 된다.
독수공방 모간의 집을 찾아내는 아트라스 초코바.
허나 은퇴를 전격결정하신(?) 모간 옹. 굴파기를 거부한다.
얘기를 들어보면 제자의 부모님이 굴파기 때문에 잡혀간 일을 자책해서 그만두었다고 한다. 허나 우리의 게이머들은 그런 사정에 관심없다.
대의를 위해 설득하지만 모간 아저씨는 고집불통. 결국 제자 사미가 굴을 파겠다고 나선다.
가보니까 잘 파지지 않는 바위.
기다리다보니 우리의 모건이 나와 굴을 파준다. 파줄거면 뭐하러 그딴 소릴 해?
우린 마스터만 관심있다능.
드디어 잠입하는 프로스. 잠입하던 도중 마스터들과 프래드의 대화를 듣게 된다. 마스터들은 황제에게 힘을 빌려주는데 관심이 없고
프래드는 설득하고자 왔지만 잘 되지 않는듯 하다.
보고도 지나치는 이 무지함!
어떻게 입구의 가드놈들은 알고 있다. 놈들을 없애버리자.
포이즌 가드라니! 너희들은 신세대 가드?!!
사람들을 구출해내는 아트라스.
마스터들을 구출하면 프레이아에 대해 묻지만 가르쳐줄려고 하지만 않는다. 지상에서 왔다고 얘기하면 가르쳐줄려나.
마스터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충격적이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된다. 지저세계의 인간들이 원래 땅위에 살면서 고도의 문명을 구가했으나
1탄 보스였던 아그니쟈에 의해 문명이 떡실신되고 프레이아의 지시에 몇몇 생존자들만이 지저세계로 도피해 목숨을 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마스터들은 용의 알에 대해서 얘기해준다. 그런데 요슈아가 인공위성이라니?
몬스터들이 프레이아 여신님께서 만드셨다?
뭔가 진실을 숨기고 있는 마스터들. 그들과 대화하면 용의 알에 대해 멈출수 있는 방법을 전해듣게 된다. 그런데 마스터들은 용의 알이 아니라 쉘터라고 얘기하는데 무슨 뜻일까?
참고로 직접 대화를 해야만이 중단방법을 듣게 된다. 안듣고 가면 뭐 얘기안해도 알듯.
용의 알을 복구시키는 아트라스 초코바.
마지막 용의 알에 가게 되면 또다시 보스 갸노아씨와 만나게 된다.
너같은 놈따윈 무섭지 않아!!!
뒤에 나오는 바바라와 소니아 왕비. 둘은 용의 알을 멈춘데 대해 감사함을 표시한다. 바바라씨 인상이 제일 맘에 든다.
누구냐 넌!!!
죄다 소탕당해버린 레지스탕스 일당. 이럴거면 왜 가만히 있었냐?
플로라가 프레이아님의 메세지를 전해듣게 된다. 이슈타가 늦었다고 하니 사태파악을 위해 가보도록 하자.
초토화된 이슈타.
대놓고 끌려가주자.
그러나 갇힌거 맞음?
신디의 박력으로 문을 부숴버리고
이젠 가드가 아니라 슬래쉬 병사라니!!!
그냥 기약도없이 성을 헤매자. 성의 미로에 내 마음이 쓰러질뻔 했다.
잡혀왔습니다.
황제 고드윈씨의 부당함을 알려 프래드를 중지시킬려고 한다
살짝 충격받은 듯 하나 우리의 프래드는 꿈쩍않는다. 그리고 오히려 달아나버린다. 하여간 세뇌당한 애들은 이래서 안된다니까.
더 올라가다보면 고드윈과 프래드의 대화를 듣게 된다.
역시나 악당들의 생리로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해야 한다면 프래드를 설득시키고 있다. 둘다 사라지면 더 앞으로 가도록 하자.
뭔가를 훔치고 있던 게일을 만난다. 게일에 따르면 황제가 엄청난 걸 완성시켰다고 얘기해준다.
레지스탕스는 베른의 수용소에 수감되었다고 하니 베른으로 가려면 윌을 통해 거쳐야 한다. 게일에게서 통행증을 받고 향하도록 하자.
........ 어떻게 해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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