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레이시아는 검거당하지 않은 듯 하다. 그들은 어떻게 들어온 것일까?
상관없어. 우린 이미 세리오스를 구했으니까.
어찌되었건 마스터와 다른 구출한 동지까지 쌍글이 잡혀갔다고 한다.
몰래 떠나는 레이시아. 주제에 존심만 있어가지고!
버려진 아트라스 초코바.
침대를 밀어내면 비밀통로가 나온다. 이쪽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허나 우리의 앞길을 막는 가자즘이라는 황제의 수괴. 도대체 여긴 어떻게
안거냐?
놈은 빙벽이라는 수단으로 자신의 몸을 가리고 있다. 백날 싸워봤자 티끌하나 못 맞추니
포기하고 달아나도록 하자.
다리스의 지팡이 파편을 가지고 란도의 출생지 시리카로 날라가 할아버지에게
건네주자. 프람나와 휴드나를 만들어줄 것이다.
그냥 순식간에 녹아버리는 우리의 빙벽들!!!
놈도 만만치 않은 놈이다. 2도 분할을 시도하여 당황스럽게 만들어준다.
당연히 게이머의 상대는 안된다. 죽이고 베른으로 들어가도록 하자.
윌에 도착하고
윌의 레지스탕스 동지를 만나면 한발 늦었다. 빨리 베른으로 향하도록 하자.
드디어 베른 도착. 남은거는 쓸어버리는 일만 있을것이다.
레이시아도 붙잡혔단 말인가!?!
나레사 대장까지 도망친 상태다!!
헤매다보면 시련의 동굴에서 나레사 대장을 만나게 된다.
황제 고드윈씨의 폭정을 견디다 못해 반란을 도모했던거고 황제를 갈아 마스터들로 하는 집단지도체제를
꿈 & #45031;지만 계획이 세서 좆망. 도망다닌다고 한다.
나레사 대장은 아트라스 초코바를 미끼로 수용소 안으로 잠입하는 계획을 세운다.
사망의 골짜기에 들어가는 불쌍한 가드들!!
가드도 아니고 허리에 트라스트?!!!
레이시아를 구해내면 이미 마스터들을 처형시키려고 하는데 프로스로 끌려갔다고 한다.
왠 똥개고생만 시키는건지.
처형준비중인 황제의 수하들. 이제 마스터들을 구해내도록 하자.
꺼져.
드디어 보스를 처단하면 최종장에 이르게 된다. 난 분명 3명을 구한 기억이 나는데
왠 5명?
이제 마스터들은 모든 진실을 얘기해준다. 그나저나 인간의 역사도 상당히 오래되었다.
20억년이라니!
여기까진 다 알고 있을것이다. 이그니쟈씨의 공습으로 땅을 말아먹어 프레이아가
사람들을 피신시킨것.
냉동수면!!!!
프레이아 여신님은 인공위성 요슈아를 통해 지상을 관측하도록 한다. 인공위성은 우리가
아는 그것이다. 요슈아의 거울과 눈도 모두 요슈아 인공위성이 측정해서 보내주는
영상이라는 것.
기껏 동면에 깨어났더니 지상에 사람들이 살고 있었단다.
결국 전쟁을 피하고자 지저에 남기로 결심. 그리고 모든 이의 기억을 지워버려 지상에
대해서는 일체 함구했다고 한다.
그리고 지상을 정복하려고 하는 고드윈
2세.
자기자신까지 몬스터로!
프레이아가 여신에서 기계로 추락.
반박하는 플로라. 이미 그래봤자 소용없다능.
역시나 여신의 모습은 프레이아의 인격부였다는 것이다! 고대문명 컨셉은 모 롤플레잉
등에서 많이 써먹던 컨셉인데 역시 여기서도 있다.
충격적인 진실. 그리고 프로스에서 얻은 병기로 그로토스 성을 공략하기로
한다.
그로토스 성을 공략하기로 하고 작전을짜는 레지스탕스와 아트라스 초코바.
그 과정은 절대 중요한게 아니므로 생략한다.
무기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이때 게일씨가 구원을 해준다.
황제를 끌어내리는 일만 남았다.
드디어 마지막장이 시작되었다. 디나 왕비를 만나면 세리오스는 이미 지저를
돕기 위해 떠났다고 얘기한다. 드래곤의 장비등 모든 장비를 탄탄히 하고 바로
그로토스로 향하자.
그로토스 성으로 향하면 문을 부숴버린다.
성으로 들어가는 일행. 드디어 마지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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