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입장에서도 조낸 기가 막혔을듯. 아니면 다른 뭔가가 있다거나. 


 

알거는 다 아는 나이임. 


 

마을에서의 도둑질이 실패하는 것을 구스 탓을 하는 샤라. 

 

얼굴 잘생겼다고 부족한것도 있다고 변명하는 구스. 띨띨이 2인조도 
한편으로 배에 탑승하게 된다. 


 

방에 자리를 잡은 띨띨이 2인조는 옆에 쥬리오와 크리스가 같은 방을 
쓰게 되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옷도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일을 하러 나간다. 


 

열심히 청소중인 쥬리오. 

 

한편 청소중에 크리스가 요리하는 광경을 목격하게 된다. 보아하니 상황이 
영 안좋게 돌아가는 듯 하다. 

 

크리스 요리실력이 대략 형편없음을 짐작하게 해주는 장면. 


 

이제 청소도 어느정도 끝났겠다 쉬라고 한다. 허나 식사를 하면 그들앞에 
기다리고 있는 운명은 불보듯 뻔하겠다. 

 

졸라 맛없는 크리스표 식사를 하고 크리스를 기다리는 쥬리오, 하지만 
늦는 것 같다. 

 

 

5편의 절세의 영웅 뺨치게 멋졌던 그 인물 캡틴 토마스의 영웅담. 그러나 3편에서는 
도박에 미친 영감님; 

 

토마스 책인줄 알고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여자에 동그란 
봉우리가 두 개달린 책이었다. 


 

어른의 세계로 들어가는 쥬리오. 

 

딱걸렷네. 

 

급박한 변명을 하지만 

 

수상하단다 

 

 

차라리 들켰으면 더 좋았을 것을. 

 

다음날. 이번에는 크리스가 세탁을 하게 된다. 쥬리오에게 빤스를 
벗으라고 한다. 

 

 

연상의 그녀에게 강간(?) 당하는 쥬리오. 


 

도망친다. 쥬리오가 그닥 남자로 보이지는 않는듯 한다. 만약에 빤스를 강탈당했으면 
장가 다 갈뻔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아직 젊다. 


 

시간은 흘러 열심히 청소를 하는 쥬리오. 
하지만 화면만 놓고 보자면 열심히 대걸레 문질러봤자 하루걸려도 못할 것 같다. 

 

청소를 하다가 크리스가 빨래를 하고 있는걸 본다. 

 

 

그러고보니 빨래를 하는 것은 좋은데 세탁물들을 어떻게 
걸어서 말리느냐가 문제라고 얘기한다. 

 

 

아기자기한 매력이 영전 3의 큰 장점일 수 있겠다. 물론 그지같은 전투 시스템은 
빼면 말이다. 




 

모든 일을 마친 쥬리오. 선원 한 명을 대신해 보초를 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그때 나타난 크리스 여사. 

 

미친년. 

 

사진상에서는 힘들게 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어쨌든 무난히 성공. 
떨어져서 그냥 익사해도 좋았을텐데 말이다. 



 

 

 

굿. 

 

 

그런데 갑작스럽게 승객 중 한명의 코트와 시계가 없어지는 미문의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그런거 강조해도 게이머들은 0.1그램도 관심없음. 

 

 

하지만 대부분이 착한 승객들이라고 생각하는 이 배 안에서 도둑이 든다는 
사실 자체는 믿을 수 없는 노릇. 허나 물론 띨띨이 2인조는 탑승했지만 말이다. 


 

명탐정 쥬리오가 직접 수사에 나서기로 한다. 
굳이 예 아니오로 택할 필요도 없는데 말이다 . 
 

크리스를 찾으러 가는데 없다. 

 

 

 

 

순진한 쥬리오를 의심하는 눈. 

 

아무것도 안했는데 도둑으로 몰린다. 

 

쥬리오의 위기. 

 

옆 집 사는 남자 한명을 보낼려고 작정한것 같다. 

 

 

 

 

 

 

 

순례 여행자의 자격으로 도난사건을 수사하기로 한 두 사람. 
정말로 쓸데없는 것은 진짜 잘 신경쓴다. 

 

 

엿볼리 있다구? 

 

 

어쨌건 옷을 챙겨입고 수사에 나선 일행들. 먼저 헤스톤씨를 조사한다. 

 

아니나 다를까 헤스톤씨도 금브로치를 잃어버렸다고 하는데! 

 

 

 

 

 

 

 

밀항을 시도하는 허크 아저씨를 만난 일행. 
그가 자주하는 말투 "운명의 장난"을 이번에도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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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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