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틴은 딱히 데려가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쫓기는 와중이라

그녀를 거둬들인다.






리아 공주의 도움으로 동굴을 빠져나오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막상 나와보니 절벽이다. 두 사람은 플스비타에게 붙잡힐

위기에 처한다.






장렬하게 몸을 던지는 아틴!

 

 




 

 

한걸음이라도 자기 몸에 손을 댔다가는

그대로 뛰어내리겠다는 그녀!




근데 진짜로 헛발질로 뛰어내려주신다.




 

뭔가를 감싸줘서 목숨을 건지는 리아. 여왕님이 주신 피리 덕택이다.






 

깨어난 리아. 어머니에게 꼭 돌아가리라 맹세하며, 부상을 입은 아틴에게

달려간다. 하지만 아틴은 끝까지 시크함을 유지한다.





 

딱히 네가 걱정되서 돌봐주는게 아니라, 네 가족 때문에 돌봐주는

거라고 우겨대는 리아!





리아의 도움으로 부상을 털고 일어나는 아틴. 이제 계속 길을 가시니

근처에 쉴 곳을 찾아봐야 할 것이다.







 

 

가다보면 어느 마을에 도착하게 된다. 란테라는 놈이 2층으로

올라가 휴식을 취해도 좋다고 한다.







 

 

모처럼 휴식을 갖는 두 사람. 전에 하지 못한 통성명을 하고 






리아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물으시니 이 마을을 넘어 조금 더 가면

자기가 아는 마을이 있으니 거기로 몸을 피하자고 한다.









 

갑자기 그 마을에 대해서 얘기하는 아틴. 어릴적 그곳에서 아버지, 페레스 할아버지와

살았으나 아버지가 미쳐 마을주민들을 학살하고 종적을 감췄다고 한다.







 

 

그런 일이 있기에 마을로 가봤자 환영받지 못한자가 될지 모른다.

하지만 아틴 입장에서는 딱히 갈곳이 없었다.





흥! 내가 왜 이런 애기를 하는 걸까?

 

 





 

산 길을 따라가는 아틴.






 

 

마을로 와보지만 모두 파괴되어 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마을주민은 모두다 죽었고 너무 늦었다는 말을

남기고 죽는다. 이 이상의 정보는 없으니 더 앞으로 가보도록 하자.







돌아오면 마을주민들은 모두 누군가에게 죽임을 당한 상태.

슬퍼하지만 검은 비가 올 것 같고 몸을 피한다.






 

한편 모노스타는 정부군 측의 장군 막스에게 연락한다.

모노스타는 막스를 회유하지만 막스는 단호히 거부하고,






일단 메세티움 근처까지 병력을 회군시켜 기회를 도모하기로 한다.

공주와 여왕의 행방을 알 수 없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들이다.





 

 

계속 진행하는 아틴.





 

 

로비나라는 여인의 구역에 침범하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플스비타가 군대를 대동하고 온게 아닌가!!!









 

도망치는 플스비타. 




 

죽음의 위기에 처한 순간, 로비나의 무리들이 나타나 군대를 쓰러뜨린다.

알고보니 그때 봤던 그놈들도 있다.










 

 

로비나는 자신의 구역에 군대까지 끌고와서 뭐하는 짓이냐 화를 낸다.

그러자 리아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하지만 총질을 가하니 아틴이

쓰러진다.









화를 내는 리아. 니가 군대랑 다를게 뭐냐는 말에 로비나는 쑤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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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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