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리비언 -52-

 

새로운 쉬라인으로 왔는데 
캐릭터들이 수영복(?)을 입고 있네요?? 
시작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 

 

음...! 아무리 생각해도 어색해...!! 



 

쉐고라스의 샤린에 오게 된 킴. 사제에 따르면 소울 젬과 실,양상추를 제물로 요구합니다. 
뭐 알아서 잘 챙겨 오도록 합시다. 


 

범상치 않은 포스로 나타나는 쉐고라스. 그는 Border Watch라는 평화로운마을을 가서 
흥미롭게 만들라고 합니다. 

"Border Watch라 불리는 작은 마을이 있지. 훌륭하고 정말 평화로운 곳이지... 그리고 지루, 지루, 
지루한 곳이야. 네가 가서 그들을 흥미롭게 살도록 만들어주어라." 

"그들은 미신을 믿고 있다. 모든것이 길조나 흉조로 생각하고 있지. 한가지를 사실로 만들어주어라. 
그들의 샤먼을 찾아서 K'sharra의 예언에 대해 물어보아라." 


 

평화롭기 짝이없는 마을에 보더 와치에 도착한 킴. 

 

정보를 얻고 샤먼을 만나러 갑니다. 



 

"당신이 K'sharra의 예언을 알고 있다고요? 이상하군! 당신은 어떤 학자요?" 

-난 여행중인 학자입니다. (o) 
-전 웃기는 예언을 즐깁니다. 

"훌륭하군요! 당신에게 더 말해주게 되니 기쁘오." 

 


"그것은 우리 아버지에서 아버지의 아버지때부터 내려온 것으로서, 예언이 이루어지면 이곳은 
마지막이 될 것이오." 

"나의 고조부이신 K'Sharra는 우리가 신으로부터 받은 세 가지 예언이 이루어지는날 세계종말이 
올것이오." 


첫번째 예언은 Vermin의 예언으로 마을에 질병을 옮기는 생명체가 나타나는 것이오 그 생물은 
쥐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Famine의 예언으로 가축들이 이유없이 비명횡사하는 것이오 
마을에는 여섯마리의 양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 예언인 Fear의 예언은 외지인에게는 알려주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을에 대해 물으면 더 머무르고 싶으면 여관에서 쉬라고 제안합니다. 
그곳주민은 제국내에서도 일류로 손꼽히는 치즈 콜랙터라고 하네요. 

 

바로 여관으로 향하는 킴. 


 

치즈를 모으니 취미가 있는 여관주인. 

 


그의 취미를 증명해주는 치즈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새벽에 자리를 비운 사이 

 

바로 훔쳐가는 킴. 


 

냄비에 올로이 치즈를 투척합니다. 


 

몰려오는 쥐떼의 향연!!! 

 

야 신난다!!! 


 

바로 급당황하여 나타나는 샤먼. 


 

쥐약을 살포합니다. 
쥐약을 하나 챙겨두도록 합시다. 


 

"당신도 그걸 보았소! 첫번째 예언을 보았다고! 
아마도 이것이 K'Sharra의 예언의 시작일것이오!" 

 

쥐약을 먹고 학살의 쓰라린 경험을 맛보는 쥐들. 


 

쥐약을 짚단에 살포합니다. 

 

생각없이 모여들어 짚단을 맛있게 먹고 있는 양떼들. 
그들의 운명은 불보듯 뻔하지요 

 

즐겁다고 칭찬해주는 쉐고라스. 중앙으로 향하라는 군요. 

 

집단폐사의 현장. 


 

마을중앙에 오자.. 


 

시방 이게 뭐시여??? 



 

????????????????????????????????????????????????????? 


 


하늘에서 떨어지는 똥개들...!!!!!!!!!! 


 

드디어 지구가 멸망한다... 


 

오오... 통재라. 

 

예언의 실행을 보고 대혼란에 빠진 사람들. 

 


"모든 것이 끝날때가 왔소! 우린 끝났어! 모든 희망이 사라졌어!!" 



 

잘했다고 가라네요. 



 

페라이트 쉬라인으로 향하는 킴. 
근데 뭐지? 



 

"한명이 움직이는구나! 환영한다, 영혼이여, 너는 나의 쉬라인을 찾아내었고, 나의 추종자들을 보았을 것이다. 
그들은 날 당황하게 만들었다." 

"나의 추종자들은 세계사이의 걸려있다. 육체는 이곳에 있으나 그들의 영혼은 오블리비언에 있다. 
네가 그들의 영혼과 육체를 되찾아와야 한다." 

 

"나는 너를 그들이 갇혀있는 오블리비언으로 이동시켜주겠다. 그들의 영혼을 찾아라. 모든것을 되찾아왔을때 
널 여기로 되돌려주겠다." 



 

오블리비언의 오게 된 킴. 
오랜만이네요. 


 

적들을 죽이며 

 


총 

 

다섯 


 

명의 



 

영혼을 

 

찾아냅니다. 


 

다찾았으면 컴백해서 이제 게이트안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음. 잘돌아와서 다행이군. 

 


"너는 나의 추종자들을 되찾아왔다, 영혼이여. 자연의 질서는 이렇게 회복되었다. 고맙다." 

"그들은 이로써 데이드라 왕자와 접촉하려는 시도가 어리석은 일이라는 것을 배웠을 것이다. 이걸 가져가거라, 
나의 축복이 담긴것이다." 

스펠 브레이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