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빌에서 얼세인 로크의 남편 앨러론이 실종되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해야 겠네요.
하지만 이 퀘스트에는 문제가 있으니 도저히 얼세인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제가 화이어 막 날리다가 얼세인을 걍 죽여버린 것으로 추정되더군요.
별수없이 치트로 퀘스트를 활성화시켜 진행했습니다.
앨러론은 오크에게 부채를 지고 있었기에 그 오크를 찾아가 사실확인을 해봐야 할 듯 합니다.
오크를 만나러 가는 킴.
그는 알려주기를 꺼려하면서 Fort 그리프 섬에 드라골의 도끼라는 가보가 있다면서
그것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그것을 가져오면 정확히 앨러론이 어딨는지 알려주겠다고 합니다.
배를 타고 문제의 섬으로 향하도록 합시다.
그리프 요새가 보이는군요.
날씨도 하필 심히 우중충합니다.
돌려서 안으로 들어갑시다.
앨러론을 찾아냈습니다!
앨러론에 따르면 도끼는 없음이요, 모두다 그 오크 개자♡의 책략이었다고
하는군요!
자신도 동일한 속임수에 빠졌고 자신의 경우에는 도끼만 가져오면 부채를
탕감해준다기에 어리석게 그걸 믿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거액의 돈을 지불하여 인간사냥의 거리를 제공하는 것이었습니다.
앨러론은 자신을 찾는자가 있어서 유일하게 살려둔 것이었고.
남은 방법은 한가지.
자신을 잡으러 온 사냥꾼들과 오크 개 자식을 쓸어버리고 나가는 것입니다.
전부다 척살하고
나와보니??
앨러론이 맨손으로 파이팅을 뜨지만
오크에게 알짤없이 당하고 있었습니다.
이 개자♡...!!!
처단해주마!!!
그의 몸에서 열쇠를 빼내고 이제 나가는 것입니다.
그의 유품을 수습하여
이 슬픈 소식을 얼세인에게 전해줍시다.
물론 그녀는 현장에 없기에
어쩔수없이 치트로 퀘스트를 끝낼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마을에서 Seed-Neeus의 딸이 실종되었다는
비보를 전해듣습니다. 사건을 해결하러 가봅시다.
자신의 딸 Dar-Ma의 실종에 애가 타고 있습니다.
그녀는 Hackdirt에 물건을 배달하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단서는 그녀가 타고 간 말 "블로섬"입니다.
찾으러 갑시다.
마을에 도착하니
다르-마의 애마 블로섬을 찾아냈습니다.
그렇다면 딸은 안전하게 이 마을에 왔다는 얘기일텐데...!!!
과연 그녀는 어디에 있는 것인가??
"충고해주건데, 이방인이여. 떠나시오. 지금. 당신은 여기서 환영받지 못하오."
"쉿 우린 여기서 얘기하면 안되오. 그들이 의심할 수 있단 말이오.
소녀는 위험에 빠져 있어요. 해가 지고난뒤에 내 집에서 만납시다. 문을 잠그지
않을게요. 늦지 마세요."
배달을 하는 상점주인은 전혀 모른다고 하고...!!
밤이 되어 그의 집을 찾아갑시다.
그는 "깊은자들" (Deep ones)에 대해서 언급합니다. 고대의 무엇인가 되는 것으로
마을을 부자로 만들었지만 타락시키기도 했다는군요. 사람들은 Brathren이라는
깊은자들의 측근이 되어버린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마를 제물로 삼으려는 것입니다.
이제 그녀를 구하러 갑시다.
만약 그녀가 죽으면..
이렇게 그녀는 딸의 죽음을 슬퍼하면 퀘스트는 끝납니다.
이제 알아볼 것은 왜 마을주민들이 이방인을 기피하며 그녀는 갇혀있던가입니다.
그녀를 은밀히 탈출시키고
나가고 코롤로 복귀하면
그녀는 감사함을 표시하며 딸의 목숨을
구해준 보답으로 스킬을 줄 것입니다.
^^
하지만 난
나쁜사나이.
자 이제 다음 퀘스트를 알아볼까요?
한 여관에 들러
빅 포테이토를
찾아달라고 청합니다.
해주도록 합시다.
당장 현장으로 달려가면
저 괴물이 빅 포테이토를 가지고 있으므로
죽이고 시신에서 빼가면 됩니다.
하지마!!!
돈대신 감자빵을 줍니다.
개자슥. 필요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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