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의 부탁을 들어줘야 하는 상황. 유력한 능력자이니만큼
천하의 우리친구도 사바사바 시키는대로 하기로 한다.
걍 다 죽임.
아 씨바..
그러나 너무 많아서 도움이 되질 않았다고.
남은 놈들은 다 조지고 트럭을 몰아 우리 친구를
만나러 가자.
트럭을 갔다놨으니 바로 다음 임무에 착수한다. 우리 친구
얘기를 들어보니 쉽지 않다는 인상이 팍 풍긴다.
헬기가 나타났다. 쫓자!
보안 프로토콜을 맨날 바꾸니 녀석을 잡아야 한다는 것. 헬리콥터를
쫓아 바이크 타이어가 불이 나게끔 달린다.
아니나 다를까 안은 말 그대로 보안이 철저하다. 감시 카메라를 돌려
보안 책임자를 찾아낸다.
보안 책임자를 찾아내면 다음 일은 제거해야 된다.
민병대원 중 완전무장한 놈도 있는지라 스킬이 딸리면 그냥 놈이
차를 타고 도망가길 기다려도 된다.
해킹에 성공. 바로 다음 임무로 넘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