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방에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일행들. 


 

갑자기 등장하는 티에라. 

 

목욕을 청하고 
우리 티나는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좋댄다. 

 

색갸, 넌 남자잖아. 


 



좋은 우리말 더빙임임에도 미스캐스팅인 
두 남자. 


 

 

철날개라면 설마 비... 비행선???! 


 

조낸 중요한 얘기고 지 얘기인데도 
우리의 주인공은 관심없다는 듯이 눈 하나 꿈뻑 안한다. 

 

!! 

 


당당하게 훔쳐보는 거냐! 


 

로리패배! 
숙녀만세! 

 

기사한테 쳐죽을까봐 목숨까지 장렬히 거는 세실. 


 

허나 건전하게 저지당한다. 


 

그렇게 목욕탕 엿보기 작전도 
무위로 돌아간 변태색귀. 
이제 잠을 청한다. 

 

한편 그들은 


 

 

딱봐도 잘린 장면인데 
글쓴이의 실수로 이렇게 플레이하고 말았다. 
차후 시간이 나면 무삭제로 복원이 되어있을지 모른다. 


 

 

 

!!!! 
설마 에밀리쨩이 
살아있었다능?! 
그나저나 어설프게 가렸다. 

 

 

세상 참 좁으며, 끼리끼리 노는 놈들. 

 

 

어린노무 색귀가 사람 죽는거는 
보고 싶다고 쌩난리를 핀다. 
딱봐도 악당의 정석샘플들. 

 

꼴갑들을 떠는 정석전개! 


 

다음날. 
킹왕짱에게 훈장과 더불어 통행증을 
받는 일행들. 


 

보이지 않는 티에라. 

 

아니나 다를까 계급을 박탈당한 티에라는 
테일마을을 토벌하는 일원으로서 
출정하게 되었다고 한다. 


 

누구 앞에서 윽박질러 짜샤? 



 

킹왕짱이 착한사람이라 그렇지 
성격이 그지같은 놈이었다면 
목이 달아났을 것이다. 


 

드디어 떠나는 서대륙! 



 

 

역시 세실의 나라에서는 
센스를 따라갈 수 없나보다. 

 


패배의 로리. 


 

 

뭔가 고민중인 티에라. 


 

말을 거는 일행들. 
과연 티에라는 무슨 일일까? 

 

허나 얼버무린다.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고민하는 것일까? 
이유는 나중에 밝혀질 것이다. 

 

 

저런 개념은 소단지로 
팔아먹은 색귀. 

 

불행중 다행으로 로리라 그날을 모른다. 

 

 

아... 정신머리는 
도대체 어디다 두고왔느냐! 

 

차마 텍스트로는 표현못했는지 
귀를 빌려달라는 세실. 


 

그럴거면 얘길 하질 말던가!!!! 

 

배안을 잘 돌아다닌 
일행. 다시 휴식을 취한다. 

 

일주일 후. 드디어 썬셋호는 기항지인 
세라에 도착하게 된다. 

 

서대륙에 도착한 일행들. 
이제 장비를 단단히 갖추고 출발하도록 하자. 


 

 

조낸 까이는 티에라. 

 

어쩌라고? 

 

내가 봐도 이상하다. 


 

길을 가던 일행들. 
새장 안에서 뭔가를 발견하게 된다. 

 

다 털려서 돈 없어 짜샤. 


 

빨래도 못하는 주제에 사달라고 강요한다. 

 

요정을 위해 나서는 차칸 세실. 


 

자그마치 1억원을 요구한다. 


 

용기전승 2에서 가장 비싼 통화를 
요구하는 저 막무가내의 골동품 주인. 


 

그래, 그냥 포기하는게 편해. 


 

얜 뭐 상황좀 보고 판단하지 
그러냐? 


 

기껏 내놓은 대책이 훈장을 
팔아먹겠다는데 

 

어머나. 

 

 

도대체 얼마의 가치가 있는지 
알 수 없으나 그렇게 간단히 계약이 
성립된다. 


 

과거에 능욕지사라도 당했는지 
씁쓸한 표정을 짓는다. 

 

그럼 뻥이냐? 
그 비싼 훈장이라 바꿔먹게 

 

틴이라 밝히는 요정은 

 

가라고 기껏 사놨더니 
같이 있겠다고 땡강을 부린다. 


 

제발 그런데서 권리를 찾지 말라구! 


 

작아서 쓸모도 없고 전용엔딩도 
없으나 일단 데려가도록 한다. 


 

그래. 실컷 날아라. 대기권까지. 


 

그렇게 날파리 군식구가 
한마리 더 늘어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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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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