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장님께 물어보는 
일행들. 


 

그는 자신은 모르고 혹시 
루체가 알고 있을거라고 한다. 

 

7년전의 사고로 가족을 잃은 루체. 
그때의 사건이 불의 정령과 연관이 되어있을 것이라고 한다. 
일행은 한번 루체를 만나보기로 하는데 

 

넋이 빠진 녀자. 


 

 

묵언수행중이라 씹는다. 


 

촌장님에게 재빠르게 가서 
물어보지만 

 

대략 답이 없다. 


 

그래도 날도 저물었겠다 
하룻밤을 묵기로 하는 친구들. 

 

따뜻한 대접을 받는 일행들과 

 

삑사리나는 
오타. 

 

하늘에 휘영청 뜬 보름달을 
지그시 감상하며 묵언수행중인 루체. 

 

엑스트라 하나하나에도 이름이 
있는 자비로운 게임. 

 

아빠 말 쌩까다가 
죽음의 위기를 겪는 루체! 

 

힘이 딸리니 가프를 
찾는다. 

 


곱게 살려주지는 못할망정 
죽을 운명이라 불행이 닥칠거라 드립치는 
불의 정령. 

 

 

쓰벌, 알아서 자살시도한 피나는 그럼 뭐여? 


 

마이 빠더를 
그리는 루체의 마음. 

 

헌데 난데없이 
아버지가 등장하는데!!! 
트루먼쇼 마냥 기억을 잃었다고 증언해준다. 


 

뭔가 수상하기 그지없다. 
인간 주제에 정령에게 복수를 하려고 하는데! 


 

다음날 와보니 없는 루체. 

 

물어보니 

파니스 폭포로 갔다는 첩보를 입수한다. 


 

묵언수행 중인 딸을 
괴롭히는 아버지. 

 

 

딱 잡아떼면 될거 가지고 정체를 
알아서 까발려주시는 악당. 

 

아니나 다를까 변태색귀 겔프였다. 

 

전투에서 이기면 
역시나 두고보자식으로 도망가는 정석전개. 

 

헌데 루체는 목졸림을 당한지라 
의식이 없는데!! 

 


인공호흡을 시도하려는 
세실. 


 

25년 경력임을 자처하며 
지가 하려고 한다. 


 

심지어는 애인만 찾던 엘프놈도 
인공호흡을 하려고 하니 틴이 조낸 까댈뿐이다. 


 

너 자신을 알라. 


 

하도 답답하게 놀아대니 
빡친 피나가 나서서 


 

백합삘이 나지만 그것은 느낌탓일 것이다. 
분명 이 스샷은 인공호흡임에 분명하다. 


 

드디어 정신을 차린 루체. 


 

그녀는 그 일 직후 마음을 잃었다고 한다. 
또한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았다고 하는데..? 

 
 

앗 시♡ 꿈 이럴줄 알았지? 


 

 

이제야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다. 
바로 저 아래 땅이 세실이 살던 땅이었고 
이 대륙은 공중에 떠 있던 것이었는데!!! 

 

이것들은 다 훼이크였다 이것들아...! 


 

 

가프를 만나게 되는 
일행들. 

 

마치 하느님이 홍수로 인간을 쓰는것과 
같은 격? 

 

 

백은의 기사와 정령의 힘을 가진 세명의 
무녀가 이그니스를 봉인했는데 

 

조낸 딱 떨어지는 인물매치와 


 

주인공이 딱 백은의 기사임을 
암시해주는 정석전개! 


 

세상의 종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뜻인데 

 

도대체 앞뒤 보지도 않고 
왜 루루를 만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곳으로 가 향후 대처를 물어보기로 한다. 

 

일단 가기전에 일행을 일부 찢어놔서 
가기로 한다. 티에라와 그의 일행들은 다우스 
신전에서 기다리기로 한다. 

 

모든 것의 시작지점에 온 두 사람. 
헌데? 


 

너같으면 하겠냐? 


 

씨벌 조낸 무서워! 

 

가디스에 의해 부활한 에밀리는 
프름을 인질로 잡고 


 

 

사라진다. 이게 어찌된 시츄에이션인가! 

 

 


이제 모든 것은 다우스 신전에 있다. 
가디스의 음모를 저지하고 
이그니스의 부활을 막기위해 

 

그리고 프름을 구하고자 디우스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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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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