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 못해 도움이 못 될 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정보력이 있다. 

 

바람의 마을 테일에 도착하는 일행들. 

 

가느다란 그녀의 목소리. 


 

딱봐도 반역의 기미가 없는 허접한 마을이건만 
토벌하려고 하는 정부군들. 


 

복직도 시켜주겠단다. 

 

 

 

 

기사가 그리좋은지 
악마가 되기로 결심하는 티에라. 


 

그 결심 1분도 못가게 어머니 등장. 


 

 

현실인증을 요구하며 


 

어머니는 등장과 더불어 씁쓸하게 
세상을 떠나고 만다. 


 

 

어머니의 죽음과 더불어 각성한 티에라. 
기사직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러면서 
마음에는 기사도가 충만해있다면서 자위하는데! 


 

정의심판봉을 
내리는 튜네. 

 

구해야 될 상황인데도 
뜸들이는 주인공 색귀. 

 

피나의 설득에 그래도 나선다. 

 

이기면 튜네는 정부군을 다 잃고 
퇴각한다. 허접하기는! 


 

어머니의 죽음과 반역에 
충격먹은 티에라. 개길때는 언제고 
슬픔을 이기지 못해 튀고 만다. 

 

 

역시나 포기 하나는 드럽게 빠른 주인공과 


 

단순무식로리피나. 


 

뭐 주인공 색귀가 더 웃기는 케이스. 


 

모든것을 포기한 
티에라는 

 

 

어머니 곁으로 가기 위해 
떨어져 죽으려고 한다. 

 

피나 등장. 

 

자신은 살아있을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똑같은 인간드립치면서 
티에라의 자살을 막고자 한다. 


 

확고한 그녀의 결심. 


 

누구 죽겠다는데 
한술 더 뜨는 여주인공. 

 

 

도대체가 뭔 어처구니없는 
시츄에이션인지 캐난감한데.. 


 

그렇다고 진짜 떨어지냐 
등신아??!!!! 


 

세계를 구하려는 대의명분따윈 없다. 

 

 

 

걍 서로 싸워라. 

 


이때 끼워드는 
인물. 그는.. 

 

바람의 정령 엘바였다! 
역시나 우리 피나는 죽지 않았던 것이다. 

 

산책 안 했으면 디질뻔한 피나. 

 
 

엘바 정령은 이것이 
이그니스의 부활과 연관이 있다고 설명해줄 것이다. 

 

 

천지창조의 신이 인간을 멸망시키는 
어처구니 없는 아이러니. 

 

 

지도 모르는지 불의 정령 가프를 
만나보라고 한다. 

 

절벽에서 몸 던지니 정신차린 티에라. 

 

 

목표의식을 설정함으로 인생의 의미를 
되찾게 된다. 

 

남은 것은 불의 정령을 찾는 것! 



 

 

남쪽으로 이동하는 일행들. 
바디를 만나게 된다. 


 

역시나 과거의 인연은 잊지 않는 
세실.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한다. 

 


조낸 쪼잔하다고 타박하는 바디와 

 

 


누나와 힘들게 살았기 때문에 
머니의 소중함을 알고 있던 세실. 


 

!!!!!!!!!!!!!!!!! 


 

떡밥은 던져졌는데 
먹지도 못하는 주인공. 

 

그렇게 설렁하게 넘어가버리고 


 

대지가 갈라진 곳을 
건너야 하는데 
인간의 힘으로는 못건넌다고 한다. 

 

이때 빨래도 못하는 틴이 나서서 


 

계곡의 수호신 
가루다를 스카우트해온다. 

 

 

가루다의 영입으로 
계곡을 건널 수 있게 되었다. 



 

차마 일러스트로 표현하기에는 
민망한 듯 그냥 이렇게 처리한다. 

 

이제 이그니스를 만나러 가야 한다. 

 


바디도 합류. 이제 길을 떠나게 
된다. 그들 앞에는 어떤 일이 기다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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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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