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설하고 밀키공주를 구해내자. 


 

 

 

구해주자마자 
조낸 갈구는 일행들. 


 

그러자 저 많은 짐들을 
버리면 데려가 줄거냐고 하더니 


 

씨크하게 자신의 짐들을 낭떠러지로 던져버린다. 


 

감격(?)하는 세실. 


 

떨거지 한명 더 데려가도... 

 

그렇게 해서 
밀키공주또한 일행에 참여하게 된다. 
드래곤 나이트라면 밀키 루트가 있을법 하지만 
용기전승에서는 안타깝게 존재하지 않는다. 

 

 

 

에라이 촌놈들. 


 

길을 떠나는 세실과 그의 친구들. 

 

조낸 초스피드로 건강을 
차린 에밀리가 합류한다. 

 

 

 

강조하지 말게. 



 

남쪽의 카로낙 항구로 향하는 세실. 
꿈도 꾸기 힘든 소리를 하고 있다. 


 

카로낙 항구에 도착해서는 먼저 배편을 
확인하고자 한다. 

 

 

계엄령으로 인해 배를 타기 힘든 상황. 
란드록 경을 만나봐야 할 듯 하다. 

 

란드록 경과 만나는 친구들. 

 


란드록의 얘기를 듣자 
해상에서 출현한 마수들이 바로 
루나제나의 부산물임을 알게 되는데! 

 

 

게다가 루나제나가 마법장벽이 
사라짐으로 지상으로 내려왔다는 얘기를 
들은 세실. 이에 맞춰 란드록경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기로 한다. 


 

나라도 안믿겠다 짜샤. 


 

하지만 너무 엉뚱해서 더 잘 믿어주다니!! 


 

란드록경은 카로낙에서 개발한 
비행정을 보여준다. 

 

갑자기 무슨 얘기를 꺼내는겨? 

 

 

 

아니나 다를까 파브라 조사단의 목적은 
루나제나 대륙의 탐색과 연관이 있었고 
마법과 과학을 융합하여 전 세계의 패권을 
손에 넣으려던 것이었다! 

 

뭣이???! 

 

비행기 태워줄줄 알았더니만 
여태껏 생색냈던 란드록. 

 

별수없이 란드록경은 일행의 
진심을 알고 표를 건네준다. 

 

다시 길을 떠나는 일행들. 


 

역시나 싸구려 범선만 보다가 
이런 최신기술을 보니 마음이 동한다. 


 

하지만 얼마못가 갑자기 
안좋은 일이 닥치는데! 

 

역시나 출현한 마수. 

 

알아서 처리해주면 

 

알아서 대륙에 
도착할 것이다. 


 

여기서 정보를 수집하는 세실 일행. 

 

카난 마을에서 
피나로 추정되는 인물의 소식을 듣게 될 것이다. 

 

카난 마을로 당장 길을 트도록 하자. 


 

먼길 왔는데 
잠이나 쳐자고 있는데! 

 

1주일전 발견된 뒤로 정신 못차리는 
피나. 

 

 

그녀를 고치는 길은 명의 제이드를 
만나는 것뿐이라고 한다. 

 


냅다 제이드를 만나러 돌아가지만 
안계시니 

 

숲으로 가서 제이드 선생을 찾아가도록 하자. 

 

조낸 먼 길을 가서 보는 
제이드. 

 

 

뭔가 어설픈 손가락 추임새. 

 

마수들이 출몰하는 숲속에서 피리나 
추임새넣고 있는 제이드. 
그를 합류시키고 피나를 구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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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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