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게소에서 자리를 잡은 한 무리의 모습으로 시나리오가 시작된다.





로만을 리더로 삼아 그럭저럭 잘 꾸려나가고 있는 무리들.

이때 로만이 여주인공 쉘을 부른다.




그때 으앙주금 하셨던 노부부는 좀비견 꼴이 되셨다.





세상 사는게 팍팍해져가니 점차 여동생 베카도 그 영향을 안 받을 수 없을터.

하지만 쉘은 자기 여동생이 순수한 모습을 지켜나가길 원한가 보다.





갑자기 뭔일이 나셨다는데!




당혹해하며 밖으로 뛰쳐나간 세 사람. 거기에는 왠 낯선 남자가

묶여있었다. 아무래도 음식을 훔치려다가 검거당한 듯 싶다.




그냥 먹을거 몇 개 쥐어주고 돌려보내자는 의견도 있지만 강하게

처단을 주장하는 쉘.




아니나 다를까 리의 보트를 훔쳐간 그룹이 여기 속해있었다. 그런데 보트를

스틸했다가 분열이 나고 집단 전체가 좆망한듯.





그렇게 그 사람은 죽게 되고...

259일째.





무단침입 사건 이후로 변해버린 로만. 로만은 자신의 집단을 지키기 위해

골몰하고 있었고 점차 세상인심 팍팍해져가고 있었다.





뭔일로 따로 얘기하자는 로만.





이번에는 스테파니가 식량과 무기를 죄다 스틸하려다가 검거당한 것이다!





이렇게 쉘을 부른 이유는 다시 한번 이런 사건이 일어날시 방아쇠를 당기게 될

것이고 그 선택이 쉘에게 주어진 것이다.





쉘은 달리 선택지도 없겠다, 로만의 말에 동의하지만




역시나 베카가 걱정이었다. 베카한테 그 사실을 털어놓으니

당장 죽여야 한다고 하지만



쉘은 그녀를 죽이길 망설이며 차라리 도주를 해버릴까 생각도 한다.




오케이 콜. 네가 죽이셈.




하라고 시키니깐 내뺌.




결국 그녀는 이탈을 택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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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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