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을 저질러 교도소 크리가 된 빈스.






저스틴, 대니 다른 두 죄수들과 함께 한 체인을 쓰신다.






서로 별 시덥잖은 잡담을 하며 시간을 보내던 차, 앞에서

갑자기 몸으로 해결하려는 사태가 일어난다!




간수가 하도 어리버리를 타는 인물인지라 괜히 죄없는...

아니 죄많던 친구의 머리가 날라가고





목졸린 친구도 구하지 못한다. 여하튼 어리버리를 타시는

간수님아는 총구를 겨누기도 하지만 완강한 태도에 총을 내린다.




그런데 밖을 보니깐???




아무래도 사태가 영 심상찮게 돌아감을 눈치챈 죄수들.

어여 빨리 이곳을 탈출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영 말귀를 

못 알아먹는 친구라






지 명만 단축하고 만다.





그리고 운전하던 놈은 버리고 튐





다행히 좀비를 무사히 제압하기는 했다. 그런데 문제는...





이놈의 체인이었던 거시다.



앞 좌석으로 가면 열쇠라도 어떻게 할 수 있건만 나타나는 

좀비 친구들!




방법은 딱 하나! 누군가의 다리에 쏘는 것 뿐이다.





과연 빈스는 누구에게 총을 쏠 것인지???





끄아아앙!





어차피 대니야 살아남기 어려울 거 뻔하니 쿨하게 버리고

저스틴이랑 튀면서 대니의 이야기도 끝을 맺는다.





타비아라는 이 흑누님께서는 여태까지 플레이했던 생존자들을 찾아

자신들의 무리에 합류하라고 설득을 시도한다.






여태까지 얼마나 잘해왔느냐에 따라 합류여부가 결정된다. 그 무서운 아저씨를

따라갔던 꼬마애만 합류를 거부한다.




인생의 쓴맛을 보게 해준게 원인인듯.




러셀을 제외한 전원이 합류한다. 그렇지만 이렇게 DLC까지 내준 사람들은

에피소드2에서 보니를 제외하곤 그저 병풍으로 나올 뿐, 스토리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니 잊으셔도 상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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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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