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케니를 보내버리는 클렘.








씨바노마 그렇게 열심히 해왔는데 왜 그랬냐고!





AJ의 울음소리를 듣고 뛰쳐나간 클렘. 그제서야 제인이

사기쳤음을 알게된다.





차마 이 씹또라이를 고르고 싶어 미치는 줄 알았다.




네가 이해해줄거라 생각하고 저질렀으니 용서해주셈.




물론 제인을 버리고 떠날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럴 목적이

아니니 용서를 받아들이자.




9일만에 카버의 아지트에 돌아온 제인과 클렘. 9일만에 웰링턴에

갈 정도면 시간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왜 그랬음?




케니가 시원하게 다져놓은 카버의 시신.




본래있던 사람들은 안보이지만 다행히 상태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이때 그들 앞에 왠 생존자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여러가지 사정을 얘기하며 자신들을 받아달라 청한다.

쌩깔수도 있고 받아들일 수 있지만 별다른 차이는 없으니 

그냥 받아들이기로 한다.





막상 받아들이기는 하지만 떨떠름하고, 불안감을 거두지못하는 제인과 클렘.





어 그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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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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