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히 개판이네.





아르보를 인질로 잡고 깽판을 치는 와중에 일어나는 아르보의 누이.

좀비로 승화한 상태다!





모래반지 빵야빵야로 보내드렸는데 그걸 보고 경악하는 아르보.






대의를 위해 죽였는데 죽일 듯한 눈으로 쳐다본다.




마지막 남은 사람은 제인이 돌아왔다. 떠날 땐 언제고 뭐하러 

다시 돌아왔을까?




막상 워커는 엄청 죽여봐도 사람은 안 죽여봤다는 그녀. 생각외로

사람 죽이는 일이 씁쓸하셨나보다.






무슨 사람 퇴장하는게 개성도 안주고 번갯불에 콩구워먹는 수준.




그리고 원흉(?)되시는 아르보를 두들겨패려 하지만 일행에게

저지당한다. 어지간히 심하다 생각한듯.






어떻게든 이 한 목숨 부지하시겠다, 먹을걸로 유혹하는 아르보.




저 시키 당장 죽여!



아기를 위해 한 단계 더 생각하자는 옆 사람들의 의견에 결국 총을

물리치는 케니. 





반갑기야 한데 하도 뜬금없이 돌아와서 각본을 잘못쓴건지 의중을

숨기는건지 알 수 없는 제인.





문제는 스트레스와 광기. 아기에 대한 집착이 점차 케니를 안습한 경지로

몰아넣는다는 것. 말 그대로 폭탄이 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먼 길을 떠나는 일행들. 잠시 휴식을 취하며 술 덕에 긴장감을 푸는 이벤트도 있지만

분량상의 문제로 그건 편집하도록 하자.




일행은 마침내 아르보의 아지트에 도착한다. 하지만 앞에는 얼음이 있었다.

일단 건너가기는 하는데...




냄새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 좀비들이 몰려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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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as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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